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세기의 반상 대결로 바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2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배 바둑대회’가 용인 명지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바둑에 갓 입문한 고사리손부터 아마 최강자들까지 남녀노소가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흑백의 향연을 카메라로 담아본다.
"자기야~ 조금만 옆으로 움직여 봐."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한 커플이 예쁜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담기 위해 사진 촬영에 한창이다. 여행지나 소소한 일상의 풍경에서 기념촬영을 하다 보면 주 피사체가 되는 사람과 배경이 적절하게 배치되기 위해 자리를 옮겨도 보고 카메라의 높이를 올리거나 낮게 하기도 한다. 특히 사진을 취미 또는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일수록 주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위치 선정과 카메라 앵글을 신경쓰게 된다. 주 피사체가 사람일 경우는 의사소통이 충분하기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충분히 컨트롤이...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2016 희귀 난치병 어린이 돕기 걷기대회 및 나눔콘서트’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시교육청 공동 주최로 오는 30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희귀 난치병 환아 가정에 최대 1천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해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기 위한 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위해 21세기병원,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 홍익푸드, ...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와 안남중학교가 24번째 희망나눔 천사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황규철 인천지사 회장과 한상봉 안남중 교장은 지난 6일 가진 협약식에서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기금 조성과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문화를 체험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한상봉 교장은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사랑은 모두 인성교육에서 나온다"며 "이번 희망나눔 천사학교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