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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최근 발생한 양감면 화재사고 후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경기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전국금속노조 화성지역지회, 화성여성회, 화성환경운동연합, 화성희망연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을 비롯한 단체들은 지난 19일 "유해화학물질 오염 실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화재 당시 주민들이 받은 문자는 ‘화재가 발생했으니 외출을 자제하라’는 내용뿐이었다"며 "불이 난 창고에 보관 중이던 각종 발
경기
박진철 기자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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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 1분께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에서 차량·휴대전화용 리튬배터리를 싣고 가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트럭 적재칸에서 화재가 났다"는 119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54명과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18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리튬 배터리 약 700㎏과 화물차가 소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사건사고
박진철 기자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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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20분께 화성시 남양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공장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8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인력 130명과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43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50분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사건사고
박진철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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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업주를 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화성동탄경찰서는 13일 강제추행,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58분께 화성시내 한 마사지업소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들어가 40대 여성 B씨를 추행하고, 소지하던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사건사고
박진철 기자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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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주행 중 상대 차량에게 끼어들기를 당하자 격분한 운전자가 상대 운전자를 뒤쫓아가 흉기를 휘두른 뒤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4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56분께 화성시 방교동 한 성인게임장에서 40대 A씨가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모친과 함께 방교동 일대에서 차량을 몰던 중 B씨에게 끼어들기를 당하자 격분해 그를 쫓아가 말싸움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A씨는 모친을 인근 자택에 내려준 후 흉기를 챙겨 다시 해당 게임장으로 찾아가 이
사건사고
박진철 기자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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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1분께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A공장에서 불이 났다.119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112명과 장비 37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39분 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조립식 건물이 소실됐으며, 공장에 있던 관계자 5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사건사고
박진철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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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끼리 짜고 사고를 내 보험사에서 수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26일 경찰에 따르면 화성동탄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으로 30대 A씨를 비롯한 6명을 구속하고 5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수도권 일대 도로에서 17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2억7천만 원을 챙긴 혐의다.A씨 들은 주로 온라인에서 범행에 가담할 운전자와 동승자를 모집한 뒤 차량 운전자에게 200만 원, 동승자에겐 30만∼40만 원을 주고 가해 차량과 피해 차량을 정해 고의로 사고를 낸
사건사고
박진철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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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15일 ‘2023년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체납자의 신규 공개 대상자 명단’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공개 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 후 1년이 경과한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신규 공개 대상 체납자다.지방세는 개인 141명, 법인 93개 업체로 총 234명(체납액 105억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개인 22명, 법인 6개 업체로 총 28명(체납액 9억 원)이다.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지역
박진철 기자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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