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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9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직무연수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위한 유치원 교사의 놀이 지원 실천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관내 공·사립유치원 신청자 34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실천사례를 함께 공유한다.또한, 유아의 사회·정서적 인성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생활지도, 유아 관찰과 상담 방법 등에 대해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통한 강의와 토의토론, 성과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유아의 올바른 정서발달을 위해서는 교원의 인성교육 전문
경기
유정훈 기자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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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유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규모 사립유치원에 급식 관리와 영양·식생활 교육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라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 관리 지원 정책을 펼친다. 유아가 생애 처음으로 급식을 경험하게 되는 의미와 중요성을 담아 ‘처음급식’으로 정했다. 구체적으로 ▶자율·책임 정책 기반 조성(정책자문단, TF 운영)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관리자, 담당자 연수) ▶미래 지속가능 역량 강화(맞춤형 자료 지원) ▶균형과 성장 맞춤형 지원(순회 영양교사 맞춤형 컨설팅) 같은 급식 전 과정 통합
경기
김강우 기자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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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다음달 4일까지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통 정담회를 실시한다.찾아가는 소통 정담회는 교육장이 사립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유치원 현안을 파악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정담회를 통해 유치원의 미담사례와 교육과정 실천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각 유치원 현안 사업과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한다.또한, 현장중심 동두천양주 유아교육을 실현하고 위상을 정립해 유치원과 교육지원청 간에 긴밀한 협력 관계를 조성한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사립유치원 장학활동 내실화를 통해 현장
경기
유정훈 기자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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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관내 산후조리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한다.최근 집단시설의 결핵이 지속 발생하고 2세 미만 소아가 결핵환자와 접촉 시 결핵으로 진행될 확률이 40~50%로 높은 만큼, 집단시설 종사자의 검진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이 몸 안에 존재하지만 활동하지 않는 상태로, 잠복결핵 감염자 중 약 10% 정도가 추후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어, 미리 치료를 받으면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집단시설 종사자의 잠복
지역
윤덕신 기자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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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유아교육 정책 이해도 제고와 원활한 행정업무 추진을 돕고자 ‘유아교육 행정업무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코로나19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업무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유아교육 정책 안내 ▶유치원 교육과정의 이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재무회계 실무 ▶모둠별 토의와 발표 같은 강의와 참여 형태로 이뤄진다.이번 연수로 신규·저경력 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돕고자 도교육청 실무담당자
경기
김강우 기자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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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오는 7월까지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경비 현장 지도·점검’을 한다. 점검은 시 담당 공무원과 수원교육지원청 급식팀이 합동으로 한다. 이들은 2020~2022년 미점검 사립유치원 중 20개 유치원을 임의로 선정해 현장 운영 실태를 살핀다. 또 올해 급식경비 지원 내역, 급식경비 적정 집행 여부와 부당 수급사례 여부, 급식 관련 서류(급식일지·급식경비 지출 자료 들) 보관·관리 상태도 중점 확인한다. 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면 유치원에 개선을 요청한다. 시 관계자는 "현장 지도점검으로 급식경비 집행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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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를 포함한 9개 광역자치단체가 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집 급식비를 추가 지원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두 기관 격차 줄이기에 나선다.교육부는 서울·대구·인천·세종·경기·충북·전북·경북·경남 9개 교육청을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한다고 15일 발표했다.교육부는 유치원·어린이집으로 나뉜 유아교육·보육 시스템을 2025년부터 통합하기로 하고, 이에 앞서 기관 간 교육·돌봄 격차를 줄이고자 선도교육청을 뽑아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이번에 선정된 교육청은 지자체와 협의체
교육
연합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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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치원 대상으로 6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 유치원은 관내 공립 32곳, 사립 41곳 총 73곳이다.사업별로는 유치원 입학준비금 3억 2천400만 원, 유아학비 1천만 원, 유치원 교재교구비 1억 2천900만 원, 자율학습프로그램 운영비 4천480만 원, 유치원 환경개선비 5천250만 원, 문화체험비 525만 원, 방과후과정 운영비 4천만 원이다.시는 법정저소득 및 셋째아 이상 자녀가 생애 최초로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유치원복 및 체육복, 가방 등 구입비 10만 원의 입학준비금(1
지역
이정탁 기자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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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인천형 학부모 안심유치원인 ‘인천아이 안심유치원’을 2025년까지 관내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공사립유치원 75개 원을 공모·선정해 인천아이 안심유치원을 운영했다. 앞으로 유아교육 공동체 건강과 안전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 아래 인천아이 안심유치원을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건강·안전 분야 전문가 40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하고, 지난 14일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앞으로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 지원사업으로 공사립유치원
인천
이인엽 기자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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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만 5세를 시작으로 2025년 만 4세, 2026년 만 3세 유아의 학비 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한다.방학 중에도 돌봄과 급식, 통학버스 운영이 가능하도록 소규모 병설유치원은 통합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운영이 어려워진 사립유치원은 폐원이 원활히 이뤄지게끔 제도를 손질한다.아침 돌봄을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내년부터 희망하는 유치원은 오전 8시부터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교육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3차 유아교육 발전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교육부는 모든 유아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한
교육
연합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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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4일부터 관내 학교급식시설 85곳과 50인 미만 사립유치원 6곳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시작했다. 점검은 교육지원청 급식담당 공무원과 민간점검단이 함께 급식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진행한다. 위생관리와 안전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급식법령과 지도(권장) 사항인 개인 위생, 작업 관리, 식재료 관리, 배식·검식 들 36개 항목을 중점으로 살필 예정이다. 측정기를 이용해 급식시설·기구에 있는 세균 수도 확인한다. 교육지원청이 새 학기에 맞춰 지난달 시행한 검사에서는 학교급식법 대상 112곳 모두 병원성대장균,
인천
이인엽 기자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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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를 지원한다.시교육청은 22일 올해 영양교사 6명을 교육지원청에 배치하고, 사립유치원 규모에 적합한 맞춤형 급식 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2023학년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관리 지원계획’을 발표했다.영양교사는 유아들 영양 관리 기준을 충족하고 유아들 발달단계에 적합한 식단을 구성·제공하고 표준 레시피와 조리 방법 등을 안내한다.또 월 1차례 이상 유치원을 방문해 교육청에서 제공한 식단을 유아에게 적절히 제공하는지 확인하고, 조리실 현장 위생 등을 컨설팅한다.도성훈 교육감은 "식
인천
이인엽 기자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