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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덕 의원지역언론도 모르게 단식중단심재덕(열린우리당·수원 장안구) 의원은 “7월1일부터 단식을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4일 보도자료를 냈다. 심 의원 측근은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의원까지 정당공천하기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방침에 반발, 지난 28일부터 단식했다”는 거창한 설명과 함께 “지난 7월1일
지난연재
기호일보
200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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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변엽 의원판교개발 좀더 논의 후 결정 안병엽(화성시) 열린우리당 부동산대책 기획단장은 3일 판교개발과 관련, “공영개발은 여러가지 형태여서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인 지를 따져봐야 하고 민영개발을 적절히 혼합하는 방안도 검토해 봄직하다”며 “다만 중요한 것은 공공부문의 역할을 강화해 개발이익과 투기이익을 환수하는 방향으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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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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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민생 챙기기 행보에 가속페달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1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상임중앙위원회의를 열고, 올 하한기 민생정책활동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5월 말 무주 워크숍에서 다짐한대로 7~8월을 민생정책활동기간으로 정했다”며 “앞으로 현장의 실천으로 국민여러분의 평가를 받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당은 오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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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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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오감(五感: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을 가지고 출생한다. 사람의 후각이 곤충과 동물처럼 발달되었다는 것은 생명체이기 때문에 특유한 채취인 냄새를 풍기게 된다. 사람의 머리피부부터 발가락까지 몸 냄새가 배어나올 수 있지만 무더운 날씨에는 발과 겨드랑이, 외음부, 귀 등에는 땀이 많이 나오게 된다. 특히 사람의 체온은 높은 기온에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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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의원공공기관 이전효과 부풀려 발표전재희(한나라당·광명을)의원은 30일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이전에 따른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3배 이상 부풀려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수도분할반대투쟁위원회(수투위) 소속의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24일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을 발표하면서 연간 4조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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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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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웅 의원 공공기관이전 적극 강조이호웅(열린우리당·인천 남동을)의원은 28일 오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경쟁력 있는 수도권을 만들고 낙후된 지방에 활력을 주기 위해 정부가 대 결단을 내렸다”며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그러나 일부 여야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 정서를 대변하며 공공기관 시·도별 배치안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자 이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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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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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자등록 신청 ▶사업자등록신청서 ▶사업허가증·등록증 또는 신고필증 사본(허가를 받거나 등록 또는 신고를 하여야 하는 사업의 경우) ▶사업개시전에 등록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업허가신청서 사본이나 사업계획서 ▶임대차 계약서 사본(사업장을 임차한 경우)▶도면(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는 건물의 일부를 임차한 경우) ▶동업계획서(공동사업자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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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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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엽 의원 종부세 현행기준 유지안병엽(화성시) 열린우리당 부동산기획단장은 27일 국회에서 세제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당초 정해진 대상기준을 변경하지 않고 현행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종합부동산세법은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 오는 12월부터 이른바 `부동산 부자들'을 대상으로 첫 적용되지만 현행 종부세 대상은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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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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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의원인천대, 국립대 건의원혜영(부천 오정)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과 김한길 수도권발전특위 위원장, 정장선(평택을) 제4정조위원장 등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추병직 건교장관과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조영택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수도권발전대책 당정협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서 서울 시내 군부대와 육군사관학교, 교정시설, 면허시험장, 철도기지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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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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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사·정 대타협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제가 역부족이라 해내지 못했다. 합의도 못하고 제도개선도 못하고 `꿩도 놓치고 매도 놓치고' 지금 이런 형국이 돼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4일 노사협력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노 대통령은 “제가 옛날에 노동자들을 도와줬는데 지금은 안 도와줘 타도대상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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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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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의원경찰 수사권 법안 발의 홍미영(열린우리당·비례대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은 26일 검사 외에 사법경찰관도 수사주체로 명문화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검사만을 수사주체로 하고 사법경찰관은 검사 지휘에 따라 수사하는 보조자로 정하고 있는 규정을 바꿔 사법경찰관을 수사의 주체로 명문화하고 검사와 사법경찰관이 상호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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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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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를 위해 발돋움 인천의 중심 부평 .그 부평의 중심에 세계화를 위해 발돋움하는 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지난 72년 3월 개교와 동시에 첫 입학식을 가졌으며 지난 2월 제31회 졸업생을 배출한 부평고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사는 30대처럼 한창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세계화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 영어전용구역 운영 및 외국자
우리학교 짱
김종만 기자
20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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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의원북수찬관제 현행법 위반 주장 안상수(한나라당 의왕 과천)의원은 24일 당내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복수차관제와 관련, “복수차관제는 어디까지나 위원회 제도가 정비된 후에 논의될 문제”라며 “지금 각종 위원회라는 것은 헌법 법률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기 때문에 불법이다. 전부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또 정치개혁과 관련, “정치개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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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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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여름을 가리켜 `실록의 계절', `땀의 계절', `노출의 계절' 등으로 부르지만 여름만큼 인간의 몸을 지치게 하는 계절은 없다. 그 만큼 여름은 장마철과 열대야, 낮은 무덥고 밤은 짧아서 체력이 뒷받침해 주지 못하면 도리어 질병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려면 다른 계절보다는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체내의 에너지와 영양분이 필요하다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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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근 의원국회 총기난사조사단 오늘 연천 현장 방문 안영근(열린우리당 인천 남구을)의원은 24일 “경기도 연천 최전방 GP(감시초소)에서 지난 19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방위 `GP총기사고 진상조사소위원회'(위원장 안영근)가 사건현장을 방문, 본격적인 진상조사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진상조사소위는 안 위원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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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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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병영문화개선특위 의결 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22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중부전선 최전방 GP(감시초소)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병영문화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 당내에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병영문화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문 의장은 이어 특위위원장에 국회 국방위원인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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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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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수특위 오늘 오전 10시 우리당서 집회 심재철(한나라당 안양 동안을) 수도분할반대투쟁위원회 대변인은 21일 “수도분할반대 범국민운동본부의 대표단은 22일 오전 10시 영등포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헌법재판관으로 내정한 조대현 변호사의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밝혔다. 심 대변인은 “조 변호사는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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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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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한, 오늘 경기도당대회 열려 정병국(양평 가평) 현역 국회의원과 원외 홍문종 현 경기도당위원장, 장경우 전 의원 등이 한나라당 경기도당 후보로 가운데 21일 대회에서 위원장을 선출한다. 또 인천은 황우여(연수구)의원과 원외인 이원복 전 의원 등이 24일 시당대회를 개최 시당 위원장을 선출한다. 한나라당은 21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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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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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근 의원`당게낭인'에 시달려 안영근(열린우리당·인천 남구을) 신중식(전남 고흥 보성)의원에 대한 공격과 문희상(의정부갑)의장, 원혜영(부천 오정) 정책위 의장 등에 대해 사퇴요구를 `당게낭인(浪人)'이라고 불리는 12명의 네티즌들이 요구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홈페이지 당원게시판을 점령 한 이들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당게낭인 12인이 모두 485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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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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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판교신도시에 대해 “논의 가능한 방법을 모두 연구해 보라”며 향후 판교의 개발 방향에 대한 지시와 함께 25.7평 초과 택지공급이 잠정 유보지시를 내렸다.분양을 불과 사흘 앞두고 대통령이 이렇게 지시한 것에 대해 극소수의 돈벌이 잘되는 기업에서는 대통령이나 국민들의 생각과 달리 막대한 비용관계로 정부를 고운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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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