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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김은중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하루 만에 선수 17명과의 결별을 알리며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작업에 나섰다. 수원FC는 3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로페즈, 우고 고메스. 바우테르손 등 외국인 선수 3명을 포함해 신세계, 김선민, 김현, 최보경, 오인표, 장재웅 등 주전급을 아우른 17명의 선수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0일 수원FC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처음 K리그 사령탑을 맡은 김은중 감독은 자신이 추구하는 공격 축구에 어울리는 선수단 구성
축구
연합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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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3일 알렸다. 중앙 플로어석, 1층 R석, 2·3층 일반석과 스카이박스를 포함한 올스타전 티켓은 KBL 통합홈페이지(www.kbl.co.kr)에서 판매한다. 휠체어석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어린이·청소년,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같은 할인 대상자는 증빙자료를 지참해 매표소에서 발권하면 된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4일 오후 2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농구/배구
연합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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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가 4일 재개된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는 두 경기만 치르고 약 2개월간 중단됐다. 시즌 개막 후 노르웨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을 전후해 대표팀 소집과 대회 출전에 따른 조치였다. 11월 11일 열린 SK 슈가글라이더즈와 부산시설공단, 11월 12일 서울시청과 대구시청 경기만 개막 시리즈로 진행됐고 삼척시청, 광주도시공사, 인천시청, 경남개발공사는 아직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았다. 특히 주요 이적 선수들이 올해 1월부터 새 소속팀에서 뛰기 때문에 여자
스포츠일반
연합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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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프로야구 최고 타자는 노시환(23·한화 이글스), 최고 투수는 에릭 페디(30·2023년 NC 다이노스·현 시카고 화이트삭스)였다. 노시환은 홈런(31개)과 타점(101개) 1위에 올랐고 3루수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페디는 다승(20승), 평균자책점(2.00), 탈삼진(209개) 부문을 석권한 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2023년 KBO리그를 지배한 둘은 지난해 11월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최정(36·SSG 랜더스)을 떠올렸다. 노시환은 최정을 향한 존경심을, 페디는 두려움을 드러냈다. 노시환은
야구
연합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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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축구 대표팀 대결에서 29년 만에 중국 본토를 눌렀다. 반면 선수·코칭스태프 포함 3명이 퇴장당하는 졸전을 펼친 중국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전망이 어두워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은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푼푸이힌의 멀티 골을 앞세워 중국을 2-1로 제압했다. 전반 9분 탄룽에게 선제골을 내준 홍콩은 키치SC에서 뛰는 푼푸이힌이 후반 6분과 14분 연속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2023 카타
축구
연합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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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수)▶프로농구=KCC-SK(오후 7시·부산사직체육관)
오늘의경기
기호일보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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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막이 1일로 18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경기장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선수들이 머무를 선수촌 물품과 인력을 배치하며 막바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80여 개국의 청소년 선수 1천900명을 포함해 1만5천 명이 참가한다.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바이애슬론, 스키 7개 경기 15종목에서 경쟁한다. 네 번째 대회인 이 대회는 유럽을 벗어나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다. 201
스포츠일반
연합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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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푸른 용’처럼 비상을 꿈꾸는 프로배구 V리그 스타들이 있다.1988년생 김연경(흥국생명)이 대표적이다.지난 시즌 은퇴를 고민하다가 우승이라는 마지막 꿈을 이루고자 다시 운동화 끈을 조여 맨 김연경은 V리그에서 뛴 6시즌 동안 모든 시즌에 빠짐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진기록을 보유했다.1위를 독주하다가 최근 현대건설에 선두 자리를 내준 흥국생명이 새해에는 김연경을 앞세워 순위 경쟁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김연경 말고도 남녀부 각 팀에는 핵심 전력 ‘1988년생’이 적지 않다.만능 날개 공격수 곽승석
농구/배구
연합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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