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성공원이 6개월의 정비공사로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시는 16일 사성공원에서 박승원 시장, 박성민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사성공원은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이 있던 체육공원이었으나 지난 해 9월 체육시설물을 철산배수펌프장 유수지로 이전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5월 정비공사에 들어가 10월 마무리했다. 광명시는 5억1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2천500㎡ 부지에 야외무대, 나무집, 잔디광장, 야외테이블, 파고라, 운동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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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