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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특화된 미디어 교육과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시가 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1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시비 15억 원을 포함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월 준공 예정이다. 동두천시영상미디어센터는 생연동 557-3번지 일원 조성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7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연면적 993㎡ 규모로 시민이 참여하는 창작과 체험공간, 교육공간, 상영공간, 주민공간, 사무공간 등이 조성된다. 시는 지난
지역
유정훈 기자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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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청년들의 자립과 일상을 모두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책을 발표했다. 시는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2023년 인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알렸다. 이 계획은 관련법을 근거로 청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자립 여건을 마련해 권익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이번 계획에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까지 5대 분야 71개 세부사업을 설정했다. 올해 주요 정책 방향은 ▶청년 창업과 해외 진출 지원 ▶청년 취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 ▶청년 취업주기별 맞춤형 지원 ▶청년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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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 공간 일부는 다음 달 3일까지 ‘청년 커뮤니티 활동지원’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13일 재단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만들어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최소 2인 이상의 청년 모임이다. 인천 연고자가 1인 이상 소속된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모임을 지원한다. 추리 문학 토론 모임과 뮤지컬 덕후 모임, 메타버스를 이용한 버스킹 모임, 구도심 탐방 모임, MZ세대 문화 연구 모임, 예술
문화일반
홍봄 기자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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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인천예술인 긴급생계지원’ 2차 공모를 접수한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인천시 거주자(지난해 말일 기준)로서 예술인복지법에 근거한 예술활동증명 유효자로 1차와 동일하나, 예술활동증명 신청을 완료한 단계에서도 지원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출 서류 조건을 일부 완화했다. 지원금은 1차와 동일하게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인천예술인e음카드로 충전되며, 해당 지원금은 캐시백이 제외되나 별도 정산 절차는 없다. 다음 달 2일부터 19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
문화일반
이창호 기자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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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인천예술인 긴급생계지원사업’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25일부터 29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접수를 원칙으로 하나,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PC·모바일 사용 취약자에 한해 현장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인천청년문화창작소 내 인천예술인지원센터(중구 참외전로 100 2층)로 방문하면 된다. 이 사업은 20억 원 규모로 예산 소진 시까지 월 단위 접수와 교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인천 거
문화일반
이창호 기자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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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내년 상반기 (가칭)‘청년문화창작소’ 개관을 앞두고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30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중구 전동 옛 인천여자고등학교에 조성될 청년문화창작소는 인천에 처음 마련되는 청년예술인 전용 공간이다. 건물 2층은 미디어실과 창작공간, 3층은 블랙박스 공연 연습공간, 인쇄창작공간, 전시·교류공간으로 꾸려진다. 이번 공모에는 자유로운 창작과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문화예술 청년 거점 공간
문화일반
조현경 기자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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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은 19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가칭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사업설명회를 연다.설명회에서는 청년문화창작소 내부 공간 조성계획 및 기본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앞으로 가져야 할 방향성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청년문화창작소는 중구 전동에 위치한 옛 인천여고 자리에 조성된다. 이는 인천시가 처음으로 마련한 청년예술인들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으로, 지역 내 많은 문화단체와 청년예
전시공연
조현경 기자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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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인천시가 남북교류 분야를 전진배치하는 등 부서별 업무조정 들어간다. 원도심재생 부서도 확대 개편하고 전문임기제로 외부전문가 영입을 추진한다.2일 시에 따르면 민선 7기는 남북교류와 청년정책, 노동정책, 민·관협치(소통) 분야 등을 신설해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정책기획관 남북교류팀을 과(課)로 넓혀 3∼4개 팀을 둘 것으로 보인다. 자치행정과 담당 이북5도민, 탈북민 지원 등 업무를 가져와 1개 팀을
지역정치
이창호 기자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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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부터 인천시의 새로운 시책이 펼쳐진다.28일 시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된다. 인천은 영유아부터 초중고 전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최초의 광역자치단체가 된다. 시의 1인당 연간 지원액은 초등학생이 55만 원, 중학생 78만 원, 고등학생 79만 원이다.문화·체육시설도 대거 문을 연다. 부평구 산곡동에 지하2층·지상3층 규모로 북부교육문화센터가, 중구 항
자치/행정
조현경 기자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