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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알렸다.올해 사업 규모는 약 210억 원으로,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 약 6천100대의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급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트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올해는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한 4등급 경유차량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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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경남도청에서 14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탈원전으로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고, 창원·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원전 관련 기업인, 연구원, 대학생을 비롯해 창원·경남 지역 청년 근로자, 소상공인 등 국민 70여 명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원전이 곧 민생"이라며 "정부는 원전 산업 정상화를 넘어 올해를 원전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전폭 지원을 펼
대통령실
강봉석 기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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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소상공인 CEO들이 오는 4월 10일 총선을 통해 출범하는 제22대 국회에 대해서도 입법 기대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CEO 600명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라는 의견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제22대 국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입법행보 기대에 대해 ‘낮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27.3%로, ‘높다’ 21.0%보다 많았다. ‘그저 그렇다’는 응답도 51.7%에 달했다. 제22대 국회의 최우선 입법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중소기업 고용 및 근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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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4년 반기별 신청 접수로 30만 원씩 총 60만 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21일 알렸다.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2021년부터 시행하며, 시는 지난해 20만 원씩 총 60만 원을 1만8천413명에게 지급했다.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는 안성지역 연매출 10억 원 미만 지역화폐 가맹점과 지역 농·축협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이인범 농업정책과장은 "소상공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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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이 오는 26일부터 ‘2024년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2단계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고금리 불황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일 시행했던 1단계 신청 접수가 당일 조기 마감된 점을 고려해 2단계 지원 규모를 계획보다 225억 원 확대한 1천575억 원으로 결정했다. 신한·농협·우리·하나·국민·카카오뱅크가 보증 재원 105억 원을 출연하고, 시는 대출에 대한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천
정병훈 인턴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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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올해 구는 지역 내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 규모 총 152억 원 범위 내에서 협약은행을 통해 융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 지원 규모 60억 원에서 92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중소기업(담보능력이 있는 자)은 보증한도 20억 내에서 기업당 4억 원까지, 소상공인은 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과 협약보증을 통해 보증한도 132억 내에서 업체당 3천만 원
경제일반
최상철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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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소셜미디어 홍보단’ 62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20일 경상원에 따르면 홍보단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상권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실질적 홍보를 강화하고자 신설됐다.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는 홍보단이 직접 소상공인 업체와 상권을 방문해 소상공인 점포 스토리텔링 요소 발굴, 주력상품 발굴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상공인을 대신해 홍보를 지원한다.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 개인 유튜브와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 중인 20세 이상인 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
경제일반
김기웅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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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소상공인 대상 ‘경영환경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19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에 다각화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관내 소상공인의 성장 잠재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중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100여 개 업체이다.지원 분야는 점포환경개선과 시스템개선 총 2개 분야이다. 점포환경개선 세부지원항목은 간판교체, 인테리어개선, 소화·방범 설비, 살균·소독기
지역
조흥복 기자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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