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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는 안산시 청년큐브에 입주할 청년창업기업 9개 사를 모집한다고 2일 알렸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설은 청년큐브 3개 캠프로 ▶초지캠프 8개 사 ▶한양캠프 1개 사 ▶예대캠프 4개 사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중 예비 또는 업력 3년 미만인 기업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24년 1월 중 입주할 예정으로 입주기간은 1년이며, 1년 연장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단, 예비 창업자는 최초 입주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업장 본사 소재지를 캠프로 창업(사업자등록)해야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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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모임’은 지난달 31일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간 진행한 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필수 조례 개선 방안을 포함한 총 118건 정비 방안을 제시했다.이 자리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김진숙·이지화·김재국 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입법지원팀, 시 의정법무과 관계자가 참석했다.5월부터 실시한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용역은 안산시 525개 조례(2023년 1월 기준) 가운데 정비가 필요한 조례 개선안을 제시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조례 제정안 도출이 목적이다. 정비 기준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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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 여성합창단의 제34회 정기연주회 ‘꽃구름 속에…’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화사한 꽃내음을 닮은 구름과 초겨울 바람의 정취를 그린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또한‘풀잎사랑’,‘위스키 온더락’등으로 유명한 가수 최성수와 4인조 밴드 초록구두와의 협연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1부는 ▶진달래꽃 ▶꽃구름 속에 ▶기쁨에게 등 한국 가곡으로, 2부는 ▶Sure on this shining night ▶Go cinema 등 유명 팝송과 가수 최성수의 히트곡 메들리로 화
지역
박성철 기자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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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평생학습관은 지난 31일, 아파트학습관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지정된 ‘아파트학습관’은 고잔동 ‘안산센트럴푸르지오’, 원곡동 ‘이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 등 2곳이다.‘아파트학습관’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의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 ‘삼삼오오 학습마실 길거리학습관’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내 커뮤니티센터, 도서관, 체육시설 등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주민 수요에 맞춘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원데이 클래스로 ‘어린이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섬유탈취제와 디퓨저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으로는 안산시평생
지역
박성철 기자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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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3기 신도시(장상, 신길2) 생활SOC 들 복합화시설 타당성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용역은 3기 신도시 장상, 신길2지구에 생활SOC 복합화시설을 확충할 방안으로 ▶장상, 신길2지구 수요조사 재검토 ▶지구 내 생활SOC 등 입지 분석 ▶수요 분석과 생활SOC 도입 유형 검토 ▶적정 규모·투자비·타당성 검토를 추진한다. 5월 착수했으며 올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주차시설과 SOC시설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자 시는 완충녹지 시설 변경을 통한 주차장 확보, 학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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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대부중·고등학교 청운관에서 대부도 내 대남초·대동초·대부초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적정규모학교 육성은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 원도심 공동화 현상 가속으로 증가하는 소규모학교의 적정규모화를 통해 교육과정 정상화, 학생 학습권 보장을 도모하는 정책이다.설명회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필요성, 추진 절차, 추진 방향, 지원 혜택을 안내하고 대남초·대동초·대부초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대한 학부모·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이후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
경기
박성철 기자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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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안산화폐 ‘다온’ 가맹점 등록 연매출액 기준을 초과하는 가맹점에 대해 사용처 제한조치 절차를 진행한다고 31일 알렸다.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및 경기도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다온 화폐 사용처를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해 지역화폐의 본래 취지인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제한대상은 음식점 등 일반 업종 중 전년도 연매출이 10억 원을 초과한 가맹점과 슈퍼, 도·소매, 병원, 약국 중 전년도 연매출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으로, 전체 가맹점 2만2천80곳
지역
박성철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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