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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주정차 단속 시 문자(사전안내 메시지)와 함께 음성(ARS)으로도 주정차 단속을 사전에 알려주는 음성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알렸다.음성 알림서비스는 수신 여부를 모르거나 늦게 확인할 수도 있는 문자 메세지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확실하게 단속 알림을 전달하고 신속한 차량 이동을 유도할 수 있어 교통흐름 방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단속된 운전자에게 문자 및 음성 알림서비스 제공 후 근처 공영주차장 정보도 제공해 주차장으로 차량 이동을 유도할 계획이다.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지역
박청교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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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9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를 마쳤다. 제52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연 이번 공개 녹화에는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자리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43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KBS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광주시에서는 2014년 이후 9년 만에 열려 2024년 세계관악콘퍼런스를 앞둔 문화예술도시 광주시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본선 무대에는 지난 17일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6개 팀이 출연해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실력
경기남부
박청교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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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9일 경안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과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 공직자와 기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 NH농협은행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광주사랑카드로 제수 용품과 추석 명절 선물을 구입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참석자들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준수 계도로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통한 지역 물가 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유도했다.특히,
지역
박청교 기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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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가 연말까지 화재피해 저감 총력대응 100일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주요내용은 ▶화재피해 저감 목표 관리제 운영 ▶소방서장 화재 상황별 선제적 출동 현장 지휘 ▶인명피해 최소화 돕는 현장대응 훈련 강화 ▶화재취약대상 중점 밀착관리 ▶공장 등 산업시설 안전관리 강화 ▶안전문화 운동전개 등이다.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공장 등 화재취약대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선진국 수준의 화재안전 달성에 총력을 다해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광주지역은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분석 결과에서 모두 1천684건(연평균 336건)의
지역
박청교 기자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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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6시 6분께 광주시 도척면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공장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48명과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약 5시간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공장 옆에 있던 가설건축물 1개 동이 전소됐다.당시 불이 난 공장 인근 기숙사에 근로자 8명이 있었으며,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사건사고
박청교 기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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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8일부터 낡은 경유차 등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재개한다.지원 금액은 총 10억 원으로 신청 대상은 4·5등급 경유차 및 Tier-1 이하 지게차 및 굴착기이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접수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지원 가능 여부와 지원 금액이 기재된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방세환 시장은 "조기 폐차 사업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인인 낡은 경유차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여나가는 사업
지역
박청교 기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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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경제가 안정될 때까지 점심시간 주정차 위반 단속 유예를 전 구간으로 확대한다.현재는 일부 구간만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나 15일부터는 시 전체 구간으로 확대 운영한다.단, 편도 1차로(부가차로 포함)와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행안전에 큰 지장을 초래한 경우)은 단속 유예
경기남부
박청교 기자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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