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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사랑의 온도 : 27.61℃- 누적기부금액 : 18억5천572만527원 (모금목표액 : 67억2천만 원)- 인천 후원 문의 : ARS전화(☎060-700-1210, 한 통화 3천 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032-456-3333)-기부자명단 : 송도가나안교회 1천만 원, 119원의기적런 500만 원, ㈜피엔케이하이테크 500만 원, 정양생 500만 원, 신창이엔지㈜ 300만 원, 항공안전기술원 200만 원, 오석환 200만 원, 가나안교회 200만 원, 인천상공회의소 200만 원,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189만200원,
사회
기호일보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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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원칙 없는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 사용을 비판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검단주민총연합회와 수도권매립지종료주민대책위원회 등 수도권매립지 인근 지역 주민단체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시의회와 서구의회는 무분별한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 사용을 당장 멈추고, 원칙과 기준부터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최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이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 기금을 당초 조성 목표와 전혀 관계없는 곳에 전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14일 시의회 예결위는 내년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2천254억 원)를 포함한 내년도 시 본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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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영종국제도시에 앱으로 호출하는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 서비스 ‘I-MOD(아이모드) 버스’를 26일부터 운행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I-MOD 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호출해서 버스 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 선정돼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함께 수요응답형 버스 I-MOD와 공유형 전동킥보드 I-ZET 서비스를 실증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총 2개월의 실증기간 동안 영종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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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착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방 정부와 민간기업, 대학 등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마트 솔루션 서비스를 상품화해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이다.이번 사업에서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한 다중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게 된다. 컨소시엄은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현대카드㈜, ㈜씨엘, 블루월넛㈜, ㈜K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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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철이 다가온다. 이러한 시기에 옹진군 영흥면을 비롯해 인천지역 곳곳이 기후변화에 취약한 지역이지만 각종 재난재해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다. 인천연구원의 ‘인천시 기후변화 취약성 DB 구축 및 지도작성’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옹진군 영흥면과 북도면, 강화군 강화읍, 계양구 계양1동, 부평구 삼산1동 등이 상대적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특히 영흥면의 경우 수인성 질환 및 전염병과 재난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재난재해 예방 대책이 시급하다. 동 보고서에 의하면 물관리 부문 취약성을 보
사설
기호일보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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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내 기후변화 취약지역은 옹진군 영흥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연구원의 ‘인천시의 기후변화 취약성 DB(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지도 작성’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옹진군 영흥면(취약성 지수 0.361), 옹진군 북도면(0.317), 강화군 강화읍(0.315), 계양구 계양1동(0.303), 부평구 삼산1동(0.298) 등이 상대적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특히 영흥면은 수인성 질환 및 전염병과 재난·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약성 지수는 지역의 기후 노출과 민감도, 적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치/행정
조현경 기자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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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내년도 예산안이 11조2천616억 원으로 잠정 확정됐다.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인천시의 내년도 예산안을 이같이 가결했다. 이는 당초 시가 제출한 11조2천592억 원보다 24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예결위는 세입에서 19건은 증액하고 12건은 감액하는 등 총 31건의 사업을 조정했다. 주요 세입 증액 내역은 ▶지방의료원 기능 보강 16억5천만 원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지원 4억 원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3억7천945만 원 등이다. 반면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사업 3억2천
지역정치
조현경 기자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