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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화)▶프로농구=삼성-DB(잠실실내체육관) 소노-LG(고양소노아레나·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대한항공-현대캐피탈(인천계양체육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김천체육관·이상 오후 7시) ▶핸드볼=두산-SK(오후 4시) 하남시청-인천도시공사(오후 6시) 충남도청-상무(오후 8시·이상 SK핸드볼 경기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도 일원)
오늘의경기
기호일보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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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52일 앞두고 9개 구단이 국외에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kt 위즈만이 1차 동계 훈련을 부산 기장에서 치르고, 2차는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실전 위주로 진행한다. 먼저 29일에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각각 호주 시드니, 미국 애리조나주로 떠난다. 30일에는 SSG 랜더스(미국 플로리다주), 한화 이글스(호주 멜버른), 삼성 라이온즈(오키나와현), LG 트윈스·NC 다이노스(이상 애리조나주), KIA 타이거즈(호주 캔버라) 6개 구단이 한꺼번에 출국해 인천공항이 북새통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롯데 자이
야구
연합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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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메달 총 개수 순위 10위에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분석 업체인 그레이스노트가 올림픽 개막을 6개월 앞두고 지난 26일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합쳐 23개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레이스노트의 지난해 7월 예상치와 비교하면 금메달과 은메달은 1개씩, 동메달은 4개 줄었으며 순위는 그대로다. 그레이스노트는 "2020 도쿄 올림픽은 한국에 실망스러운 대회였다"며 "한국은 도쿄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스포츠일반
연합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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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SG 랜더스는 25~26일 양일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2024 프런트 신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을 맞아 구단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조직개편 후 임직원 간의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구단 임직원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방향성 및 실행 플랜 공유, 분임토의 및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 리더십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SSG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부서별 목표 공유를 통해 협업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2024시즌
야구
최상철 기자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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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2월 14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에서 라이벌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과 2024년 첫 맞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 5일 독일로 출국해 유럽 전지훈련을 시작한 우상혁은 현지시간으로 2월 10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 높이뛰기 대회에서 올해 첫 실전을 치른다. 후스토페체 대회 조직위원회는 "2022년 이 대회 챔피언 우상혁이 2년 만에 후스토페체에 온다. 쿠바 최고 선수 엔리케 루이스 사야스, 멕시코의 에드가 리베라 등이 출전한다"고 했다. 이후 우상혁은 현지시간으로 슬로바키아 반스카비
스포츠일반
연합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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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피겨스케이팅 미래로 꼽히는 샛별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에서 선의의 라이벌전을 펼친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으로 우뚝 선 신지아(영동중)와 일본 피겨 여자 싱글 차세대 스타 시마다 마오가 주인공이다. 둘은 28일 오후 4시 10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강원 2024 피겨 여자 싱글 첫 경기인 쇼트프로그램에 나서고, 30일 오전 11시 30분에는 메달이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을 치른다. 2008년생 동갑인 두 선수는 최근 2년 동안 굵직굵직한 국제 무대에서 금메
스포츠일반
연합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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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4시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인천 구단은 스탠딩석 확장과 새 체험 공간 마련 등 시즌 준비에 열을 낸다. 이에 힘입어 2024시즌권이 판매 4시간 만에 2023시즌 총 판매량을 넘어섰다. 구단은 2024시즌을 맞아 개인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세 종류(시즌권, 멤버십, 예매권북)의 관람 상품을 준비해 판매했다. 판매 4시간 만에 시즌권은 지난 시즌 총 판매량을 뛰어넘었고, 멤버십과 예매권북 판매량도 지난 시즌 총판매량을 훌쩍 넘어섰다. 인천 구단 역시 팬들이 원하는 부분을 충족시키고자
축구
최상철 기자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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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내년 유력 후보들이 벌써 관심을 끈다.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25일(한국시간) 2025년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1순위 후보로 스즈키 이치로와 C.C. 사바시아, 펠릭스 에르난데스 등을 꼽았다. 일본인 스타 이치로는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9시즌 뒤 은퇴할 때까지 통산 타율 0.311, 3천89안타, 117홈런, 780타점, 509도루를 기록했다. 장타력은 부족했으나 뛰어난 타격 능력과 빠른 발을 앞세워 교타자의 대명사로 불리며 일본인
야구
연합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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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금)▶프로농구=현대모비스-소노(울산동천체육관) LG-삼성(창원체육관·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BNK-KB(오후 7시·부산사직체육관) ▶핸드볼=서울시청-SK(오후 6시) 부산시설공단-대구시청(오후 8시·이상 부산기장체육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도 일원)
오늘의경기
기호일보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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