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옥외광고물 표시 가이드라인 마련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옥외광고물 표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올해부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지역과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한 특정구역에 대해 적용하고 있다.그 동안 옥외광고물 제도는 도시의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배제한 획일적인 옥외광고물 표시기준 적용으로 불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00년 이후 콩의 안전다수확 생산기술 개발로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최근 국제곡물가의 폭등은 우리에게 식량자급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해 줬다. 국제곡물가 폭등의 가장 큰 원인은 국재 곡물 재고량의 감소, 신흥공업국의 식량 소비 증가,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곡물 생산 및 운송비용 증
【용인】새 정부 출범과 함께 영어몰입교육이 대한민국의 핫이슈가 되고 있다. 민선4기 출범 후 2년여간 용인시는 저렴한 참가비의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을 시작하고 원어민 교사를 대폭 확충하는 등 영어교육 시책을 크게 늘렸다. 하지만 교육 환경의 동서지역 간 격차 등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다. 용인시의 영어교육 시책사업 및 향후 방향을 살펴본다.
인천시의 중구, 동구, 남구, 옹진군 지역의 교육행정을 관할하고 있는 남부교육청은 지난 7월 인천시교육청에서 실시한 지역교육청 종합혁신평가에서 그간의 교육적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역교육청으로 선정됐다. ‘희망찬 미래의 LEADER-남부교육’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미래지향적인 교육에 힘쓰고 있는 남부교육청이 그 동안 이뤄 낸 교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이 설립된 지 1년이 지났다.안산시의 공공시설을 효율적 관리하고, 시민의 편익 도모와 복리 증진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007년 6월 1일 창립됐다.공단은 설립 초기부터 전 임직원이 안산시민에 대한 투철한 봉사정신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최단기 내에 시민과 정부가
수도권에서 풍광이 제일 아름다운 곳을 묻는다면 누구나 가평으로 답할 것이다. 가평은 깊은 계곡과 울창한 산림으로 이뤄져 아름다운 절경,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가진 수도권 유일의 청정지역이며 넉넉한 인심을 가진 고장이다. 가평군은 경기도내에서 두 번째로 넓은 면적(843.45㎢)을 가지고 있다. 이는 서울특별시의 1.4배에 해당된다
‘이천쌀’하면 국내 생산 유통되는 쌀 중에 대표 주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돼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각 지자체마다 생산하는 브랜드 쌀은 그 수가 많아서 마치 ‘브랜드 쌀의 춘추전국시대’라 불리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 이천쌀이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국내 거주하는 남녀노소 중에서 아마 ‘이천쌀&rsq
잣버섯(Lentinus lepideus)은 전세계에 걸쳐 분포하며, 분류학적으로 느타리과(Pleurotaceae) 잣버섯속(Lentinus)에 속한다. 이른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침엽수의 그루터기, 고목, 생나무에서 발생해 소나무향을 지니는 버섯으로 한방재료로도 사용돼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산의 화엄사, 가야산, 가평의 유명산 등에 주로 자생하며 미국에
‘정말 니가 몰랐니~ 우리가 만난다는 걸, 너와 그는 이미 다 끝났잖아~.’해변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목소리, 그리고 신나는 무대매너까지, 신인 가수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해변가요제를 그들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풀어낸 여성 듀오 함지민·윤미윤(22·인천시 남구)씨가 제3회 인천해변가요제의 대상을 차지했다.호원대 실
‘신인 가수의 등용문’, ‘인천지역 대표 가요제’란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제3회 인천해변가요제’가 지난 10일 오후 송도유원지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렸다.한국복지TV의 특별녹화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가요제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피서객을 비롯한 관중 5천여 명이
▲ 지난 9일 오전 본보가 주관한 제6회 인천해양축제 체험행사인 바다와 함께 하는 크루즈 관광 풀치 해변 첫 발디디기에 참가한 가족들이 풀치해변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홍승남 기자
2008 인천해양축제에 색다른 행사가 벌어져 눈길을 모았다.인천시는 해양축제 기간(8~10일)을 통해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에이즈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와 에이즈 예방 홍보관을 운영했다.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는 조기에 인지해 정기적인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잘 받으면 당뇨나 고혈압처럼 만성질환이 될 수 있으며, 주
지난 8~10일 3일간 제6회 인천해양축제를 맞아 행사장 일원에서 ‘해양과학탐구교실’이 열렸다.이번 탐구교실은 참가자들에게 서해안 지역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분포된 모래퇴적층의 생성 과정을 소개하고, 특수 관측 장비 전시 및 시연과 함께 쉽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이번 행사의 총괄 책임자인 인하대학교 해양과학전공 이관홍 교수를 만나
제6회 인천해양축제가 열린 연수구 소재 송도유원지 곳곳에는 연일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축제 기간 내내 30℃가 넘는 폭염이 계속됐지만 무더위도 참가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다. 이번 체험행사는 크게 ‘바나나보트 타기’ 등 수상레포츠 체험과 ‘팥빙수 빨리 먹기 대회’ 등 비치오픈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여름철
인천시가 ‘바다와 함께, 인천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6회 인천해양축제에서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들이 축제 참가자들의 눈길을 확 끌어모았다.인천과 서해안 도서지방의 음식 및 특산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토음식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한 이번 ‘씨푸드 여름마당’, ‘인천 특산물 직거래 장터’
“엄마! 나 2관왕 먹었어요.” 제6회 인천해양축제에 참가한 김초아(22·여·시흥시)씨는 ‘머드판 팔씨름 대회’와 ‘얼음판 오래 버티기 대회’ 등 2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 덕분에 김 씨는 제주도 왕복 항공권과 송도유원지 워터파크 이용권을 경품으로 받
“역시 중국 음식 가운데 최고는 자장면입니다!” “삼복 더위에 참가를 망설이기도 했지만 인천해양축제 참가자들에게 해변에서의 자장면 한 그릇이 먼 훗날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장면을 뽑고 있습니다.”이는 연수구청 앞에서 옛날 손자장을 운영하고 있는 임영남(41)사장이 10일 밝힌 행사 참가소감이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