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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부평구평생학습관 시민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시민교육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과 학습수요가 높은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참석자의 학습 참여를 적극 유도키로 했다.프로그램은 ▶글쓰기 습관을 기르는 삶을 변화시키는 에세이 쓰기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고 근육단력 좌우대칭, 매트 필라테스 ▶호감가는 목소리 이미지UP, 보이스 컨설팅 ▶어쩌다 만난 선배시민~ 너의 말이 나를 움직였어! ▶나다움을 살리는 인스타그램 활용법 정복 ▶화려한 색감의 처음 시작하는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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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영상미디어센터 3월 특강 ‘목소리로 연기하는 배우, 성우’를 개최한다고 4일 알렸다.이번 특강은 미디어 분야 직업 중 하나인 ‘성우’에 대해 알아보고, 발성 연습 등 성우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부평지역 10~13세 청소년 20명이 대상이다. 특강은 오는 23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 5천 원이다. 박건호 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우라는 직업을 체험해보는 기회와 동시에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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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노동자단체가 최근 연이어 발생한 공항 내 화재사건을 두고 현장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지부)는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제2터미널 확장공사 완공을 앞두고 공항 종사자 모두 긴장을 높여야 할 시기에 연달아 화재가 발생했다"며 "인천공항공사는 현장 의견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인천공항공사는 2020년 정규직 전환 후 4조 2교대 등 교대근무제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재무영향 ▶운영효율과 생산성
인천
우제성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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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사업 시설 2곳의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알렸다.명칭 공모는 부평지역 명소가 될 공공문화공간과 수경시설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기 위함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상징성을 띈 명칭을 부여할 계획이다.공모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 공고와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접수된 명칭은 ▶1차 서면 심사 ▶2차 주민·직원 선호도 조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2개 시설별 2건(총 4건)을 선정할 예정이다.최우수 선정작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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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전에 휩싸인 인천시 부평구 옛 1113공병단 부지 개발사업을 두고 담당 지자체 민원게시판에는 사업 원안 추진 찬성과 이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글이 쏟아진다.28일 부평구에 따르면 구 홈페이지 민원게시판에는 한 달 사이 275건의 옛 1113공병단 부지 개발사업 관련 찬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서로를 ‘지역주민이 아닌 외부 세력’으로 규정하고 강도 높은 비판을 주고받았다.이 같은 대립 원인은 사업 내용과 상업·문화시설 규모다.지난해 11월 구 공모 절차를 거쳐 예비우선시행자로 낙점된 리뉴메디시티부평㈜ 컨소시엄은 약 4만6천60
인천
우제성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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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전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노년층이 많지만, 인천지역에는 노년층 접근이 쉬운 등록기관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26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인천지역 내 사연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모두 29곳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비롯한 의료기관(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등) ▶비영리 법인·단체 ▶공공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노인복지관으로 나뉜다. 인천은 의료기관(18곳)과 공공기관(8곳), 비영리법인(1곳), 지역보건의료
인천
우제성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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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과정에서 연명의료를 거부하겠다고 서약하는 인천시민이 해마다 증가한다. 25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인천지역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누적 작성자는 모두 10만5천562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첫해인 2018년 5천295명을 시작으로 2019년 2만4천577명, 2020년 1만1천877명, 2021년 1만8천144명, 2022년 2만30명, 2023년 2만5천63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청이 주춤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 5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인천
우제성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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