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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인생 2막이 펼쳐지는 행복한 일터가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 자리를 잡았다.광명시니어클럽은 18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1층에서 ‘CAFE(카페)-20’ 개소식을 개최했다. 카페-20은 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카페에서 음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이곳에는 어르신 바리스타 14명이 3개 조로 편성되어 교대로 일하며,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의 인건비와 노인일자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원, 사회복지기관장, 시민 등 1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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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알렸다.시는 올해 일자리사업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388억 원 늘어난 총 1조3천595억 원을 투입해 지역일자리 공시제 목표 고용률(15~64세 기준) 68.6%, 15만4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또한 최근 개선된 여러 고용지표와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원 기록, 인구 300만 명 돌파 등 대한민국 제2 경제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해 올해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이에 따라 올해 일자리 대책은 시민이 체감하는 고용의 질적 개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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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미취업 청년의 직업 경험과 적응을 위해 청년 특화 공공일자리사업을 기획하고 오는 4월부터 추진할 방침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본 사업은 시청 및 산하기관의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 특화(직무) 일자리를 발굴하고 청년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것. 참여 직무는 총 14개 직무로 행정 및 공공서비스 제공 업무로 이뤄져 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민간 취업의 두려움이 있는 청년들이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직장 생활의 부적응을 완화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지난 2월 청년 참여자 20명 모집 공고를 냈는
지역
이옥철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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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2일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인천지역 일자리 공시제 군·구 담당자 컨설팅지원 연찬회’를 개최했다.인천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자리다.인천경영자총협회는 연찬회에서 일자리 공시제 취지 설명과 일자리 공시제 컨설팅 수행절차를 안내했다.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인천 전략산업인 뿌리산업과 일자리 사업을 강의했고 공시제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군·구 일자리 담당 공무원에 대한 공시제 컨설팅을 실시했다.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문가 컨설팅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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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 노인에게 적합하고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자 오는 29일까지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1억2천만 원으로 시는 10개 내외의 사업단을 선정해 사업별 1천200만 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되면 사업수행기간(최대 5개월) 동안 참여자 인건비, 부대비용 등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는 ▶공익활동(취약계층지원·공공시설봉사·경륜전수활동) ▶사회서비스형(공공전문서비스·취약계층전문서비스·가정 및 가구 간 서비스) ▶시장형(매장운영·제품제작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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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영세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은 6대 분야 88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유관기관 등 58개 부서(기관)가 참여해 사업 추진에 힘을 모은다.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1부서 1경제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전방위적 정책 노력을 지속한다. 올해에도 ▶소비진작 ▶소상공인·기업 경영안정 ▶일자리창출 ▶민생지원 ▶신속집행 ▶연대·협력 등 6대 분야에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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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경기북부권역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고령친화도시는 노인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고·생활 방식을 존중하며,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 수요와 수요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으려면 외부 환경·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전성, 여가·사회활동, 존중과 사회적 통합, 사회 참여와 일자리, 의사소통과 정보, 지역 돌봄과 의료서비스 등 모든 요건에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 시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승인을 통해 초고령 문제를 인식하고 다각
경기북부
박덕준 기자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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