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탑병원은 최근 이준섭 병원장과 서남영이사장, 서병익 행정원장, 병원 임직원, 공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레지던스형 기숙사(탑빌리지)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신축 기숙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연면적 46만9천856㎡(1천614평) 규모로 총 공사비 약 100억 원을 들여 완공했다. 개인 공간 제공을 위해 2인 1실, 총 49실로 운영되며, 각 실에는 개별 침대, 옷장, 냉장고, 에어컨, TV 등의 시설을 갖췄다. 또 공용 세탁실, 무인택배 보관함, 최첨단 경비시스템 등 편의 및 안전관리 시설도...
인천
최유탁 기자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