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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1 잔류DNA가 시즌 막판에 살아나고 있다. 인천은 지난 24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1 26라운드에서 0-1로 뒤진 후반 연속 2골을 몰아쳐 2-1로 승리했다. 인천은 이날 전반 부산에 선취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29분 김대중의 동점 헤딩골, 1분 뒤 정동윤의 결승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부산의 거센 추격을 육탄방어로 뿌리치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12위 인천(승점 24)은 10위 부산(승점 25), 11위 성남FC(24)와 함께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정규
축구
최유탁 기자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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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의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에 선정됐다.25일 인천재능대에 따르면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은 온라인 강의의 질을 높이고, 코로나19 방역, 교육환경개선, 실험·실습기자재 구매 등의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인천재능대는 앞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년보다 미등록 학생이 증가하는 등 등록금 수입이 감소했음에도 긴축재정 운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했으며,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지원장학금도 지원했다.인천재능대는 이번 사업
인천
최유탁 기자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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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는 송림로 110번길9 일원에 건립 중인 동구복합문화체육센터 명칭을 공모한다.22일 구에 따르면 동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은 한동안 토지 보상문제 등으로 표류하다 민선 7기에 이르러 여러 난제들을 해결해 지난해 3월 첫 삽을 떴다.대지면적 5천800㎡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2층(연면적 8천11㎡) 규모로 조성될 복합문화체육센터에는 495석 규모의 공연장 및 전시실 등 문화시설과 25m 6레인 크기의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현재 구는 국비 등 총 378억여 원을 투입해 순조롭게
자치/행정
최유탁 기자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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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 관람이 선착순 4천199명에게만 허용된다. 21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프로축구연맹 지침에 따라 24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지난 8월 9일 성남FC전 이후 77일 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현재 승점 21로 최하위인 인천은 10위 부산(승점 25)전에서 승리하면 K리그1 잔류를 위한 희망의 불씨를 당길 수 있다. 인천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수용 가능 입장객 수를 4천199석으로 제한한다. 또한 8월에 이어 ‘일찍 오는 경기장(EARLY
축구
최유탁 기자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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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021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계약을 완료했다. 21일 SK에 따르면 1차 지명한 김건우(제물포고·투수)와 계약금 2억 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김건우는 짧고 간결한 팔 스윙에서 나오는 최고 구속 146㎞의 직구와 수준급 슬라이더, 서클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지명한 조형우(광주일고·포수)와는 계약금 1억3천만 원에 계약했다. 그는 정확한 송구력, 포구, 블로킹 등 우수한 수비 능력을 갖췄다. 2라운드에서 지명된 고명준(세광고·내야수)과는 9천만 원, 3라운드 조병현(세광고·
야구
최유탁 기자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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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 학술제’가 인천대학교와 인천시교육청 공동 주관으로 오는 24일 인천대에서 열린다. 지난해와는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지식의 발견과 융합, 미래 사회를 바꾸다’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인천청소년 학술제는 인천대(사범대학 교육대학원)와 인천시교육청(중등교육과) 간 교육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 및 문제 해결 역량 함양으로 교육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학술행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지난해(100개 팀)보다 참여팀(60개 학교
인천
최유탁 기자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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