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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방자치단체 생산 쌀에 비해 싸게 판매되고 있는 안성쌀이 같은 가격대로 판매될 수 있도록 안성시가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등 방안 모색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18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미찬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시가 안성의 농업 실정을 고민하고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송 의원은 "코로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국가 간 또는 지역 간 단절된 상황에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농업·농촌의 존재 가치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으나 밥 한 공깃값이 300원에도 못 미치고,
열린의정
홍정기 기자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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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 300여 곳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점검 및 지도 단속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에 대비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지도단속은 9월 14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대상은 국내·수입 쇠고기, 국내·수입 돼지고기, 국내산 닭·오리·계란 등이다.시는 이 기간 동안 축산물 취급 업소의 거래신고 및 기록 관리, 이력번호 표시사항, 축산물 수거 및 한우 유전자 DNA 검사 등을 중점 단속하고, 위반사항
지역
김진태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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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방보조금 담당자 및 희망자 등 300명에 대해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보조금 신청 및 집행, 관리 등의 강화 요구에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사례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특히 시는 교육에서 보조금 지급 및 정산 등 업무에 대해 어렵게 느끼는 직원들에게 알기 쉽고, 명확한 업무처리 요령을 교육하여 담당자들의 업무처리 능력을 높이는데 촛점을 맞출 계획이다.박숙희 감
지역
김진태 기자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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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0년도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 2기분) 8만8천26건에 총 452억2천900만 원을 부과고지 했다.13일 시에 따르면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지난 6월 1일 현재 토지·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은 주택(1/2)과 건축물, 9월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주택분은 재산세 본 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세액으로 한꺼번에 부과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되는데 이는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제도로 이중부과 되는 것은 아니다. 공천득 세무과장은 "재
지역
김진태 기자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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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포도축제위원회(이하 포도축제위)는 ‘2020 안성포도 홍보 및 판촉행사’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 KCC 일원(서운면 양촌리 472)에서 비대면 판매방식인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포도축제위는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해 올해 포도축제를 기존과 같이 진행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개·폐막식 및 부대행사 없이 판매행사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판매행사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하며, 시중보다 저렴하게 포도를 판매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포도축제위는 지난 7일
지역
김진태 기자
20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