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아티스트 ‘뉴진스(NewJeans)’가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2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고 24일 알렸다.김종호 인천공항세관장은 "바쁘신 중에도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주신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공항본부세관의 정책 홍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했다.뉴진스는 K-POP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며
나사렛국제병원과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병원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병영 나사렛국제병원 대외협력원장과 정진명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과 기타 연계를 이어 가기로 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노인인력개발센터 직원과 노인들의 건강 증진 사업을 위한 협력 지원 등 노인 의료복지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진명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사렛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는 최근 건강보험 부평구민 모니터단과 ‘불법 개설 의료기관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부평지사는 일명 ‘사무장병원’으로 불리는 불법 개설 의료기관으로 인한 의료시장 교란, 국민 생명 위협, 국민 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료 재정 누수 등 폐해를 널리 알리고자 대국민 홍보를 강화 중이다. 홍보사업 일환으로 건강보험 구민 모니터단과 내용을 공유하고, 국민 건강 수호와 의료환경 보호를 위한 불법 개설 의료기관 근절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김지영 인천부평지사장은 "하루빨리 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 제도가 도입돼 더 이상
인천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인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영규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임원진과 아인병원 임원진이 참석했다.이들은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로 공동 발전에 기여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약하고 병원 시설을 둘러봤다.박영규 회장은 "미추홀구에 최고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은 구민 의료복지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며 "구민들이 좋은 조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화신건설이 적십자회비 모금 JUMP캠페인에 동참하며 특별회비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알렸다.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류도선 ㈜화신건설 대표는 "특별회비 동참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사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적십자 부회장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2024년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자문위원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24일 알렸다.육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와 올해 추진할 소셜 미디어 활용 방법과 콘텐츠 제작 및 배포 등 지역에서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자문위원들은 실질적으로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해 앞으로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천사단은 올해 ‘육아다이어리’를 제작해 아이들과의 활동을 기록하도록 아빠들에게 배부했으며, 인천지역 다문
인천연수경찰서가 최근 연세대학교 학생 순찰대 ‘미추홀 에스코트’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알렸다.이번 합동순찰은 개강을 맞이해 연세대학교와 그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예방과 안전한 인천 홍보를 위한 활동으로 학생 순찰대와 지구대 경찰관이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김택신 송도국제도시2지구대 경사는 "인천은 객관적으로 안전이 우수한 도시로 증명되어 있음에도 여전히 불안한 도시로 인식되어 너무 안타깝다"라며 "학생들과 합동 순찰을 해보니 너무 즐겁고, 앞으로 최고의 치안서비스 제공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통해 ‘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20일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예술 행사의 교류 및 지원 ▲지역문화축제 등 문화사업의 공동 기획·운영 ▲로컬콘텐츠 기반 지역부가가치 창출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대학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 등에 대한 상호 협의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대한 사항 등에 대해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두경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연수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및 행사의 교류와 지역문화축제 등 문화사업을 공동으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인천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마이클 젠슨(Michael Jensen)모히건 인스파이어 최고마케팅책임자와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보호대상 아동 지원사업을 논의했다. 인스파이어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아동권리 지원사업 ‘따뜻한 지붕’을 진행한다.인스파이어는 총 6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해 인천지역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의 주거환경과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아동
㈜이노텍은 지난 20일 인천 서구청에 선풍기 200대를 전달했다. 구는 선풍기를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에 소재한 ㈜이노텍은 송풍기와 환풍기를 전문 제조하는 업체로, 서구지역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선풍기·환풍기 등을 꾸준히 기부했다.강태선 대표는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범석 구청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최상철 기자 csc@kiho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경기를 인천지역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인천시 백년가게협동조합과 손을 잡았다. 인천구단은 21일 인천시 백년가게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 가상현 사무국장, 백년가게협동조합·백년가게협의회 이광호 회장, 김두용 백년가게협의회 사무국장, 정재영 백년가게협동조합 사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업력이 30년 이상 된 지역 우수 소상인으로, 인천지역에 50개 이상의 매장이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전력 인천본부는 지난 20일 인천테크노파크와 ‘노후 산업단지 활성화·전력설비 이미지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노후화된 산업시설과 전력설비의 환경 개선을 토대로 산업시설의 부정적 인식 개선과 청년근로자 유입을 통해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양 기관은 ▶산업시설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노후 전력설비 개선 상호 협조 ▶사업 수행과 작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 지원 ▶사업 현장 내 전력설비의 중요성·보호 의무 관련 작업자 안전교육 시행 ▶환경 개선을 위한 협조 유지와 기술·자원 확보 ▶지속적 교류 시행 등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가 인천환경공단이 주최한 ‘2024 인천 환경미디어 서포터스’ 그린캠페이너로 위촉됐다. 2024 인천 환경미디어 서포터스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주제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그린캠페이너로 위촉되면 매월 다른 주제(바다의 날, 지구의 날, 환경의 날 등)로 환경활동 캠페인에 참여하는 실천형 활동가(서포터스)로 활약한다. 주민자치회는 3월 정기회의에서 모든 위원이 그린캠페이너가 돼 월별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번 활동을 통해 올 한 해 환경보전 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1일 내항 여객선사, 화물선사 대표, 예부선 협회 13개 선사와 간담회를 열고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최근 어선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안전의식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 농무기·행락철 대비 선박·시설 안전관리, 대국민 안전교육 확대,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중점으로 다뤘다. 이철조 청장은 "봄철은 그 어느 때보다 해양안전에 관심이 높은 시기로,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일 인천혈액원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 내용은 ▶정기 헌혈 동참과 지원 ▶ESG 프로그램 수립 ▶자발적 나눔(헌혈, 기부, 봉사) 활동이다.이날 병원 교직원과 내원객,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캠페인과 헌혈증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한마음으로 인천혈액원과 함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비롯한 나눔문
인천강화경찰서는 21일 강화군 갑곶리 소재 강화나들길 2코스에서「강화서 나들길 순찰대」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남규희 경찰서장, 각 과장, 인천기동순찰2대(대장 김지현) (사)강화나들길,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청소년범죄예방협의체,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강화서 나들길 순찰대는 나들길(20개 코스) 및 마니산 등 주요 등산로 곳곳을 매월 1회 순찰하며,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 실시하며 또한 인천항공순찰대에 항공순찰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강화나들길에
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최근 지역 청소년과 함께 중구노인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홀몸노인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했다고 21일 알렸다.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학교 청소년들은 ‘초록 식물(그린)을 선물하려고 모금을 받는다(바다)’라는 의미를 담은 ‘그린바다’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했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일이 중요한 가치라는 취지에서 시작한 활동이다.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모금함을 만들어 은하수학교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해, 공기정화식물과 선물을 마련하고 중구노인복지관 협조로 지난 16일 홀몸노인
인천시 부평구 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써브웨이 인천삼산점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간식지원 사업을 추진했다.‘저소득가정 아동 간식지원 사업’은 써브웨이 인천삼산점의 기부를 통해 이뤄지며, 오는 12월까지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총 200개의 샌드위치를 지원해 주는 민·관협력 복지사업이다.매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대상 가정에 쿠폰을 배부하면, 아동이 해당 지점에서 15㎝ 샌드위치로 교환해 먹는다.이석천 써브웨이 인천삼산점 대표는 "채소가 많이 들어간 샌드위치가 아동 가정의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서구 가좌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청렴 홍보 캠페인 행사를 벌였다.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려고 마련했다.참여 교직원들은 서부교육지원청의 청렴 이미지를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을 목표로 상인과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장바구니와 핸드크림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전통시장의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인천연수경찰서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승기천 일대 범죄예방과 환경정화에 앞장선다. 21일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월 2회이상 합동순찰대를 운영한다. 이번 합동순찰은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승기천지킴이·황톳길가꾸미와 연계해 범죄예방활동을 목적으로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지난 20일 첫 활동으로 구 둘레길(동막교-선학역) 일대를 두 개 조로 나눠 가시적 범죄예방활동과 둘레길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합동 순찰을 벌였다.또 연수서 범죄예방대응과는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