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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동 시화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알렸다.지난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규 환자의 입원 및 외래 진료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실시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시화병원은 종합점수 98.6점을 획득해 종합점수 전체 평균(91.8점), 종합점수 종별 평균(91.2점)을 크게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6개의 평가 지표 중 ▶결핵균 확인 검사 실시율 ▶통상 감수성 검사 실시율 ▶신속 감수성 검사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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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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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공사협의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은 7일 경도협 회원사의 분쟁발생상황을 예방하고 양 기관 간 발전적 관계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경도협 회장사(시흥)와 사무총장사(과천)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중재원에서는 원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경도협은 경기도 내 23개 기초도시공사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협의회로 시민의 행복한 삶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정책 연구 및 중앙정부에 제안, 포럼 및 교육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중재원은 국내 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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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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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지난해부터 운영한 초로기 치매환자 일자리사업이 호응을 얻는다. 젊은 치매로 불리는 초로기 치매는 65세 이전 발병하는 치매다. 경제활동이 왕성하고 어린 자녀를 양육하거나 나이 든 부모를 부양해야 할 시기에 발병하기 때문에 노인성 치매와 비교해 실직으로 인한 의료비와 생활비 부족 부담이 큰 편이다.이에 따라 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인 초로기 치매환자 일자리를 운영해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사회생활 수행 능력 유지, 신체활동 향상, 자존감 향상 효과와 더불어 환자가족에게는 정서 안정감을 더하고 경제 부담감을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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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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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는 불법 광고물의 일제 정비를 마치고 11월 한 달간 가로환경개선 집중 점검의 달을 운영한다고 6일 알렸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한 달간 교통안전에 문제가 되온 도로시설 불법 광고물을 전면 제거하고 도심의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과 전단 등 유동 광고물 1천162건을 수거했다.이어 11월에도 걷고 싶은 가로길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불필요한 기둥을 제거하는 도로변 다이어트 사업과 녹슨 기둥 및 신호등 도색 정비 사업을 추진해 한층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가로길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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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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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군자교(정왕동 2111번지 일원) 내진보강공사를 시행한다. 공사기간은 오는 31일부터 1월 28일까지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지난 2016년 실시한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성능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된 군자7교의 내진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하부 교량받침을 지진 시 수평 변위를 수용하는 일체형 탄성받침으로 교체(32EA)하고 내진성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의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성능 부족 교량은 총 13곳이다. 이중 은행1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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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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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공감도시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2일 알렸다. 장애공감도시 선정 사업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전국 최초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받아 장애, 비장애를 불문하고 모든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공동체의 전반적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주문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를 장애인식 개선의 해로 삼은 시흥시는 공무원 장애인식 개선 교육 외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사업을 진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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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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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주요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데 나섰다.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연제찬 부시장을 비롯해 시흥소방서, 군부대 등 기관별 재난 대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는 과거 시흥시에서 발생한 화재 및 대설 현황을 분석하고 관련 기관(부서)의 추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를 확립하고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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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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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오는 30일까지 외국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지정하고 외국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일 시에 따르면 시흥시의 2023년 10월 말 기준, 외국인 체납자 수는 총 1만5천648명, 체납 건수는 2만4천634건, 체납 금액은 10억 8천만 원이라는 것. 매년 관내 외국인 거주자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외국인 체납자의 경우 납세 인식 부족과 의사소통의 어려움 거주 불명으로 인한 고지서 미송달 등으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이러한 외국인 체납액 집중 정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발송되는 체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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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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