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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환경교육센터가 갯벌 생물조사 활동에 참가할 인천시민을 모집한다. 9일 센터에 따르면 인천시와 센터는 다음 달 3일 강화군 동막해수욕장에서 갯벌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바이오블리츠)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강화·영종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기념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분야별 갯벌 생물종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생물 분야 전문가와 아마추어 일반인이 모여 생물종 목록을 작성한다. 서울대학교, 안양대학교 교수와 연구진을 중심으로 강화도시민연대, 에코코리아와 같은 환경 관련 지역 시민단체가 갯벌 생물 전문조사원으로
인천
홍봄 기자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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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이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습 지역과 단속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집중 단속을 전개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종량제 규격봉투가 아닌 일반봉투와 마대에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배출해 버리는 행위, 그 밖에 사업장·건설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는 행위다. 적발 시 유형별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군은 지난해 쓰레기 무단 투기 총 33건을 적발해 약 1천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는 벌써 13건을 적발해 약 9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군은 또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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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이 스마트폰으로 문화관광 정보를 한눈에 보는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운영한다.9일 군에 따르면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는 모바일 웹사이트 기반의 관광지도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옹진군 문화관광 정보를 검색 가능하다.지도를 이용하려면 포털사이트에서 ‘옹진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면 된다. 지도에서는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음식점, 숙박업소, 편의시설 정보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또한 GPS를 연동해 본인 위치에서 가고 싶은 곳을 클릭하거나 지도에서 특정 지점을 누르면 내비게이션 연계를 통해 길을 안내한다.군 관계자는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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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이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 대축제에서 지역을 알린다.8일 군에 따르면 오는 12∼14일 수원메쎄에서 여는 2023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 대축제에 참가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다양하게 홍보하기 위한 장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안내를 위한 고향사랑 홍보관과 답례품(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파는 판매관을 운영할 계획이다.고향사랑 홍보관에서는 옹진군 고향사랑기부제와 관광지를 비롯한 지역 홍보를, 답례품 판매관에서는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옹진자연’ 을 집중 홍보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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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 21일은 부부의날로 기념한다. 단순히 가족들을 위한 기념일이 많다고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5일은 세계가정의 날이다. 1993년 UN이 건강한 가정을 만들려고 모든 구성원들이 적극 노력하자는 취지로 이런 날을 만들었단다.의미를 전혀 몰랐던 어린 시절에도 5월은 손꼽아 기다리는 달이었다. 등교를 하지 않는데다 선물을 받는 어린이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이 가까워 오면 부모님과 조부모님이 올해는 어떤 선물을 주실지 기대에 부풀었다
서해안
홍봄 기자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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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이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한다.1일 군에 따르면 ‘치매 애(愛) 사랑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1일부터 20일까지 걷기행사를 한다.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운동을 실천하면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기획했다.옹진군 주민이라면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해 참여하면 된다. 20일간 목표 걸음 수(15만 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성공기념품을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옹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2-721-0520)로 문의하면 된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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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쇼핑몰 ‘옹진자연(www.ongjinmall.co.kr)’에서 수산물 상생할인 이벤트를 연다. 30일 군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한 꽃게, 참소라, 우럭과 대표 특산물인 까나리액젓 등 다양한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을 20% 할인한다. 수산물 상생할인 이벤트는 상반기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행사기간은 5월 2일부터 15일까지다. 2차 행사기간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다. 또 룰렛을 돌려 바로 사용하는 적립금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돼 어
유통
홍봄 기자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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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이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하는 전 군민 안전보험을 시행한다.17일 군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고 후유장해를 포함한 3개 항목에 대해 안전보험을 시행한다.이번 군민 안전보험은 인천시 시민안전보험 12개 항목에서 3개 항목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보험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 간이다. 추가하는 3개 항목으로 숨지면 2천만 원, 후유장애가 있을 때는 장해비율에 따라 최대 2천만 원 한도를 지급한다.보험가입 기간에 주소지를 옹진군에 두고 사고를 당했다면 다른 지자체로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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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가을, 뉴욕 자택에서 갈퀴로 낙엽을 긁어 모으던 윌 듀런트에게 잘 차려입은 남자 한 명이 다가가 조용히 말을 걸었다.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이라고 했다. 저명한 철학자인 듀런트가 자신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말해 주지 못한다면 말이다. 얼마 뒤 듀런트는 세계 각계 셀럽 100인에게 삶의 의미를 묻는 편지를 보냈다."인생의 의미 혹은 가치는 무엇일까요? 당신의 영감과 활력은 어디에서 비롯하며, 당신을 노력하게 만드는 목적 혹은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어디에서 위안과 행복을 구합니까?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궁극의
서해안
홍봄 기자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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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이 섬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에서 섬 주민 화물선 차 운임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현재 섬 주민들은 여객선을 이용해 차를 운송할 경우 차 운임의 20%에서 50%까지 지원받는다. 하지만 화물선을 이용하면 차 운임을 지원하지 않아 주민 부담이 크다. 차 수송이 가능한 여객선인 카페리선이 운항하지 않는 섬 주민들은 차를 운송하려면 화물선을 이용해야 한다. 카페리선이 운항하는 섬 주민들도 카페리선 선박 수리나 정기점검으로 운항하지 않는 기간에는 화물선을 이용해야만 한다. 이에 섬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는
인천
홍봄 기자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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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영화 상영회를 인천 영화공간주안에서 연다. 13일 인천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7시 영화공간주안에서 영화 ‘로그북’ 상영회와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세월호 참사 9주기 인천추모위원회와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주최로 인천환경운동연합, 남동희망공간, 전교조 인천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영화는 세월호 참사 당시 누구보다 먼저 바다에 뛰어들었던 민간 잠수사들의 잠수 일지인 ‘로그북’을 바탕으로 처참했던 현장 기억과 시간이 흐른 뒤 또 다른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 이들의 상흔을
인천
홍봄 기자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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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이 연평 꽃게 브랜드를 개발하려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13일 군에 따르면 연평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연평 꽃게 브랜드 개발용역’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군은 수산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민 소득원을 창출하려고 지역 대표 수산물인 연평 꽃게 브랜드 개발을 추진 중이다.주민설명회에서 ▶연평 꽃게 브랜드 개발 용역 사업 개요 ▶지자체 수산물 브랜드 사례 조사와 분석 ▶브랜드 디자인 트랜드 분석 ▶브랜드 네이밍 후보군 선정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앞으로 어촌계를 비롯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브랜드 이름 후보를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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