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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는 오는 18일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신규 중도매인을 공개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청과 중도매인 5명, 수산 중도매인 19명이며 허가기간은 7년이다. ‘농수산물 유통·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5조 3항에 따라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 중도매업 허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공사 홈페이지 공고문과 세부 설명서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해 공사 유통혁신처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개별 통보하며, 공사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경기북부
윤덕신 기자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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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어진독서회 회원 15명의 「이야기 그림책」 출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오는 14일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2013년 결성한 어진독서회는 60세 이상 노인 20명으로 구성한 인창도서관 독서동아리로, 도서관에 등록된 계층별 40여 개 독서동아리 중 가장 활발한 모임과 다채로운 활동을 한다. 더욱이 올해는 ‘2023년 구리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해 7개월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야기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 15명의 회원이 개인별 작품집을 출간했다. 문학의 밤 행사는 「이야기 그림책」 출간
경기북부
윤덕신 기자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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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토지정책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알렸다.도는 공정한 부동산 정책추진과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 업무를 7개 분야로 나눠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 중 ‘토지정책 분야’는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계획 수립 및 실적, 산정지가 검증현황, 이의신청 처리현황
지역
윤덕신 기자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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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이 2023년 연말을 맞아 공연 3편을 준비했다. 첫 번째 공연은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으로, 오는 9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 박소연이 진행을 맡고,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배우 오만석, 뮤지컬계 디바 정선아, ‘ 더글로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건우가 출연한다. 또 국내 정상급 음악감독인 장소영 감독이 이끄는 TMM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펼치며 더욱 풍부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만석과 정선아는 뮤지컬 ‘헤드윅’, ‘맨 오
전시공연
윤덕신 기자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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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돕고자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구리를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금액 2억 5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모금목표액이 1% 모일 때마다 구리역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씩 올라가게 된다.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민이 매년 훈훈한 마음을 보내주시어 늘 100℃를 넘겨왔는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기관 및 단체, 기업인들이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각계각
지역
윤덕신 기자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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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도로정비평가’에서 봄철·가을철 종합 최종 평가 2위(C그룹)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보수와 시설물 정비, 제설대책, 교량 정비 등 시민 불편과 생활안전 관련 10개 항목을 평가했다.봄·가을철 매년 2차례 도로정비평가를 시행해 봄철(30%), 가을철(70%) 평가 점수 합산 후 그룹별[A(인구 50만 이상), B(인구 20만 이상), C(인구 20만 미만)]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시는 인구수 20만 미만 10개 시군(C그룹)에 속해 최종 평가에서
지역
윤덕신 기자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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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지난 1일 ‘BOOK-소통’ 코너를 마련,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책을 나누고 독서를 권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BOOK-소통’ 코너는 읽고 난 책을 나누고 교환하는 공간으로, 국제 독서문화 활동인 ‘북크로싱(book crossing)’ 운동을 모티브로 삼아 시민들이 서로 책을 돌려 보면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동참한다. 이용 방식은 자신이 소유한 책 중 타인에게 권장할 만한 책을 선별해 간단한 소감, 권하는 말, 인상 깊은 문구를 메모지에 적어 비치된 서가에 가져다 놓는다. 이 책은 누구나 자유롭게
경기
윤덕신 기자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