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제331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답변 들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현안을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주요 의사일정은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어 24일 시정질문과 27일 현장 확인,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예결특위, 7일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8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제331회 시의회 제2차
구리도시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ISO 22301)과 시설관리경영시스템 (ISO 41001) 인증에 이어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알렸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기업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환경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범세계적 기준을 공사가 충실히 충족하고 있는지를 심사하고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구리도시공사는 시설관리분야와 도시개발사업 등 공사의 모든 경영활동에서 환경경영의 성과 개선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창립 5주년을 맞아 정부의 행복정책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 주관하고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과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은 국민행복 증진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 대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구리시) 의원은 개회사에서 "정부가 나서 국민행복을 증진해야 한다는 논의를 시작한지 벌써 20여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제자리걸음"이라며 "‘국민총행복증진법(행복법)’제정으로 정부가 직접
구리소방서는 지난 17일에 구리광장에서 을 운영했다고 알렸다.119안전체험 한마당은 2023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며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은 구리시에 유동인구가 많은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에서 열어 어린이, 학생, 어르신, 외국인 모두가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화재예방에 필요한 소화기 사용법, 일상에 필요한 CPR교육 등 다양한 교육와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김윤호 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으로 다시 한번 시민들의
구리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알렸다.지난 16일 열린 캠페인에는 구리시, 구리경찰서, (사)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대 및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6곳의 기관에서 70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수능을 마친 청년의 탈선 우려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행위 등을 예방하고자 전통시장과 꽃길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한편, 같은 날 구리시 남·여청소년쉼터와 구리시 청소
구리시가 현재 진행 중인 공공 건축 리모델링 공사와 관련, 민관협력 자체조사 TF팀을 구성해 과다 계상된 공사비 15억 5천만 원을 감액 조정했다.시는 지난 6월부터 관내 공공건축 공사현장 중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사업비가 무분별하게 증가된 노인복지관과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감사담당 공무원과 시민 전문 감사관 등 민관협력 TF팀을 구성해 자체 조사를 추진해 왔다.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은 전임 시장 공약사업으로 2004년 준공된 기존 여성노인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노인복지관으로 활용하고자 최초 5억 원으로 계획수립을 했다
구리시 갈매동 소재 어린이집 5곳이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16일 전달된 후원금은 갈매동 관내 어린이집 5곳이 한라비발디 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열린 ‘추억의 장터’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추억의 장터’ 행사는 마음이·숲속·시립갈매·예닮·하솜 등 구리시 갈매동 소재 어린이집 5곳이 주관한 행사다. 추억의 장터에서는 추억의 놀이터, 뽑기 운영부스를 비롯해 생활용품과 과일, 야채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후원금을 전달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입을 모아
구리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김장김치(10kg) 31박스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전달했다.서동란 구리로타리클럽 회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구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수택2동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정성을 모아 김장 김치(10kg) 31박스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로타리인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구리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택 2동을 위해 올 한해 우수 학생 12명에게 장학금 600만 원을 지원했다.이어, 저소득 중장년층을 168명을 대상으로 4천 200만 원 상당
구리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구리시청·구리실내체육관·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3곳에서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17일 시에 따르면 헌혈 행사는 구리시청 3대, 구리실내체육관 1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 등 총 5대의 헌혈차량을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구리시 공직자 등 218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했다.특히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헌혈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구리시는 동절기를 앞두고 동파예방과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동절기 상수도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동파 민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급수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복구반을 편성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대처가 중요한 만큼 동파예방요령 홍보물을 시 홈페이지와 동사무소 등에 게재해 안내할 계획이다.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에 헌 옷 등의 보온재를 넣고,
구리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갈매지구 시내버스 2개 노선 신설과 1개 노선 증차 운행을 실시한다.먼저, 갈매역을 기점으로 별내역(경춘선), 신내역(6호선), 망우역(경의중앙선), 용마산역(7호선), 군자역(5호선) 등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680번’ 12대가 18일부터 운행된다.(※ 12대 중 3대는 내년 2월 이후부터 운행 예정)이로인해 갈매지구에서 서울시로 이동 가능한 시내버스 노선이 다양화되고 여러 지하철 노선과 접근성이 개선된다.또한 갈매지구와 별내, 다산 등 인근 택지지구를 연계하는 순환형 시내버스 ‘79번’은
구리시의회는 지난 15일 양경애 부의장 주관으로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양 의원은 구리시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조례안 제정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구리시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조례안은 시민의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및 예산 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 디지털 중독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제정하는 조례안이다.이날 양경애 의원은 "디지털 기기가 없이는
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숙원인 한강 변 토평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신성장 혁신산업 유치로 첨단기업 자족도시·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백 시장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과 관련해 신규 택지 조성 계획 등을 발표했다.백 시장은 "지구에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기타 복합 용도 개발과 신성장 혁신산업 유치와 함께 구리시민들의 숙원이었던 대형 체육시설이나 시민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한강변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통한
구리시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짐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기 위한 방문 응원을 진행했다.올해 구리시 수능시험 응시생은 총 2천 937명으로 구리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6곳의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졌다.이날 백경현 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2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리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응원했다.또한 시는 구리시모범운전자회 회원 60여 명, 교통봉사대 회원 30여 명과 함께 시험장 앞 차량 운행과
권봉수 구리시의장은 15일 의회 멀티룸에서 11월 2차 의정 기자브리핑을 실시했다.이날 권 의장은 주례회동에서 논의된 별내선 복선전철 관리운영사업 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협의회 구성 보고 등 보고안 2건,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건립사업 계속비 변경 승인안 등 승인안 2건, 구리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등 총 7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권봉수 의장은 과 관련해 다산역~별내역 구간 중 사노동 구간의 운영비 분담 비율이 구리시에 불합리한 측면이 있어
구리시는 구리시체육관에서 26개 구인업체가 참여하는 를 열고 시민을 위한 취업의 장을 열었다.지난 14일 시에서 주최한 행사에는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구리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후원했다.올 들어 2번째 개최된 행사장에는 5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해 박람회에 참석한 26개 업체에서 260여 명 구직자들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은 모처럼 맞이한 채용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구직자와 좋은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들 위원들은 지난 14일 관내 주거취약지역인 고시원, 단독주택가를 비롯해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부동산, 식당,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한태숙 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예상된 가운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했다.한편
구리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자 지난 13일부터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 4천 800여 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통해 주택가격비준표로 가격이 산정되고 이에 대한 의견 제출과 검증을 거쳐 매년 1월1일 기준 가격이 결정·공시된다.이번 개별주택 특성조사는 10명의 조사요원이 주택특성 조사표와 도면 등을 기반으로 현지 출장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서울 확대론’과 관련해 김포시장에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이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서울 편입을 제안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 묵히는 땅에 각종 공공시설을 이전한 뒤 남은 부지에 복합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구리시 서울 편입에 따른 자치권 축소와 재정 불이익이 예상된다.오 시장과 백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만나 약 30분간 면담했다. 앞서 백 시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리시 서울 편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백 시장은 면담에서 "구리시는 예전부터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보호지역,
구리 교문중학교는 2023년 제17회 국제수리과학 창의대회에서 대상·금상·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알렸다.스웨덴·오만·인도네시아·중국 들 11개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교문중 2학년 허준호·오가건 학생이 메카트로닉스Ⅱ 부문 대상(1위)을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2학년 김정훈·김태윤 학생은 금상(2위)인 특허청장상을, 3학년 조연준·송은재 학생은 융합(STEAM) 부문 은상(3위)인 융합과학문화재단이사장상을 받았다.노성미 지도교사는 "몇 개월의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자신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