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12일 가평군 설악면 소재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을 방문해 관서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북면 소재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은 소방서에서 선정된 중점관리대상 의료시설로, 지상 9층, 지하 3층, 연면적 약 2만5천68㎡의 건물이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관내 대형건축물,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의료시설, 숙박시설, 노유자시설, 다중이용업소 대상에 층수, 면적, 병상수 등 중점관리대상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이번 컨설팅의 중점 확인 사항은 ▶관서장 현장 점검 및
지역
엄건섭 기자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