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정부가 부동산 규제지역을 추가 지정하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17일 국토교통부는 17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창원 의창구를 투기과열지구로, 부산 9곳, 대구 7곳, 광주 5곳, 울산 2곳, 파주·천안·전주·창원·포항 등 총 36곳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특히, 지난달 19일 부산 해운대와 수영, 대구시 수성구, 경기 김포시 등 7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지 한 달에 포항과 전주, 공주, 여수 등을 무더기로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며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신규 규제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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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