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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코로나19 경제방역의 핵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정책이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0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모든 도민에게 기본소득 10만 원을 지급한다는 정책 아이디어를 과감히 실행해 탁월한 성과를 입증한 점과 경기도의 선제적인 대응이 타 지방정부 및 중앙정부 재난지원금으로 확대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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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수도권대기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충청남도는 12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당진항만지역 등 미세먼지 저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평택·당진항이 황해권 물류중심지로 물류 이동이 빈번하고, 주변에 산업단지와 화력발전소 등이 있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해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광역단위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5개 기관은 향후 ▶노후차 출입 제한 ▶차량 배출가스 수시 점검 ▶항만출입차량 현황 파악 ▶공회전 제한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또 ▶배후산업단지와 대
자치/행정
김영호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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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아동들의 놀이와 여가, 주거환경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수원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아동, 부모, 아동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천503명을 대상으로 수원시 아동친화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지역사회에 아동이 놀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집 바로 근처에 있다’는 질문에 대해 초등학생의 87.2%, 중학생의 83.1%, 고등학생의 77.1%가 ‘매우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등 ‘놀이와 여가’ 영역은 긍정적 인식이 매우 높아진
경기
김강우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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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는 최근 본관 4층 이벤트홀에서 교수들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재능대는 AI와 바이오 분야 특화대학으로 AI 관련 연구소를 설치해 인천재능대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학과에서 인공지능 관련 교과목을 교육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각 학과 AI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교수들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빅데이터 전문기업인 티쓰리큐㈜ 박병훈 대표이사가 ‘서비스형 인공지능·빅데이터 통합플랫폼(AlaaS)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을
인천
최유탁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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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책 읽기 문화진흥사업 ‘2020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12일 인천평생학습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책 함께 읽기 수업과 다양한 도서 제공을 통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연수구에 위치한 꿈쟁이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사서와 독서문화 강사가 독서퍼즐, 연극놀이 등 재미있는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
박승준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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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2일 (예비)창업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아랩 스타트업 오프라인 마켓’을 열었다. 행사에는 (예비)스타트업 11곳이 참여했다. 이미 창업한 스타트업은 아이패드 액세서리 제작 스타트업인 ‘아이펠리’, 자취방 임대 중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내방니방’, 패션잡화 기업 ‘체리콘’ 등 3곳이 참여했다. 예비 스타트업으로는 스타트업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쉽스(SHEEPS)’, 인하대 굿즈 제작 소모임 ‘비룡팩토리’, 폐아이스팩 업사이클링 브랜드 ‘아이스펭’, 심리테스트 기반 맞춤형 아로마오일 제조 브랜드
인천
조현경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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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광문고등학교는 사회교과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모니터링 대회’의 우수보고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문고 지역사회 모니터링 대회’는 학생들이 사회교과 수업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 동네의 여러 현안에 관심을 갖고 문제점을 찾아 분석해 해결책을 마련하는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이번 대회를 통해 1∼2학년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 33개 팀이 팀별 활동을 펼친 뒤 지역사회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출했다. 1차 예선과 2차 최종 발표를 거쳐 선정된 우
경기
전승표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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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제38회 지방자치단체 HRD(인적자원개발) 콘테스트’ 교육과정개발과 강의경연 2개 분야에서 모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12일 시에 따르면 이 콘테스트는 매년 지자체 공무원교육훈련기관의 우수 강사와 교육 프로그램 발굴·육성 및 교육현장 운영 노하우, 다양한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고 있다.올해는 총 16개 팀이 출전해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교육과정개발 분야에서 4개 팀, 강의경연 분야 5개 팀 등 총 2개 분야에서 9개 팀을 우수 사례로 발표했다. 시는 2개 분야에서 모두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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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공항 국제업무지구(IBC-Ⅲ) 내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 중인 미국 모히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MGE)가 2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미국 코네티컷의 모히건 선 카지노를 소유·운영 중인 MGE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MGE 측이 약 3조 원을 투자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 IBC-Ⅲ지역 436만7천㎡의 터에 1천256실 규모의 호텔 3개 동과 1만5천 석 규모의 대형 아레나, 컨벤션 및 외국인 전용 카지노,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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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인천공항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 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및 인천공항 기반시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관련 대내외 현안과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올해 국가기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고출력전자기파(EMP) 취약점 분석 평가 결과와 관련한 방호대책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공항공사는 내년부터 국가기관과 협업해 EMP 관리기준 및 방호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 표준을 만들 계획이다. 임
공항/항만
안재균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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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은 12일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과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회사는 독일 생명과학기업 싸토리우스의 한국지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에 일회용백·세포배양배지·필터 등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김덕상 대표 등은 지난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 향후 1억 달러(약 1천200억 원)를 투자해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의약 공정 분야 주요 제품인 일회용백(Single Use Bag)과 세포배양배지 관련 연구개
인천
인치동 기자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