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주택 임대보증금이 무이자로 지원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청년 임직원의 주거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임직원 가운데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로 경기도 소재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임차인이다.올해는 지원사업에
경기
박건 기자
2024.04.16
-
-
경기도 G마크 한우그릴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수원 옛 경기도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다.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G마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일자리로 떠오르는 전문 그릴마스터(고기 굽기 장인) 양성을 위해 열리는 첫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김호윤 셰프의 한우 그릴링 퍼포먼스 ▶정승구 한우명장의 한우정형 발골쇼 ▶도전 한우 골든벨 ▶한우버거 요리교실 ▶스탬프 투어 ▶한우 무료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아울러 다양한 지역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농협 금요장터와 G마크 및
경기
박건 기자
2024.04.16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역사회 및 기업과 함께 성장하도록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알렸다. 올해 4년 차를 맞은 ‘이음 일자리’ 사업은 도내 참여기업과 베이비부머 구직자를 연결해 적극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기업은 고용지원금 혜택을 받아 인력난 해소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지역사회는 경제 활성화, 베이비부머는 일 경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도내 5인 이상의 중소기업, 중견기업, 사회적기업이 ‘이음 일자리’ 사업에 참여 가능하며, 오는
경기
김기웅 기자
2024.04.16
-
경기도는 16일부터 도청 내 매점에서 사회적경제 제품이 판매된다고 15일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은 베이커리, 쌀과자, 쿠키류 등 30여 개 간식류이며 판매 추이에 따라 보다 다양한 제품을 발굴·입점할 계획이다. 18일 개점 행사에서는 시식회, 꽝 없는 추억의 뽑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커피쿠폰 지급 등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함께 사회적경제 제품의 가치를 알리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전시나 홍보 방식에서 탈피, 친숙한 일상 간식으로 접근해 도청 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소비 선택권을 제
유통
정진욱 기자
2024.04.16
-
-
고양시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손님맞이를 위해 고양지역 터널과 지하차도, 행사장 주변 인도 등 주요 시설물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과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대로와 중앙로 등 주요 도로 내 터널, 지하차도, 지하보도에 대한 대대적인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15일 풍산지하차도를 시작으로 봉산터널과 원당지하차도, 탄현지하차도, 백석지하보도를 포함한 총 17곳에서 대청소를 펼칠 예정인 가운데 총 1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과정에 시민 불편을 최
안녕!특례시
조병국 기자
2024.04.16
-
-
-
수원시가 구별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19~20일에는 팔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팔달구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행사를 한다. 26∼27일에는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장안구), 권선구청 대회의실(권선구), 영통구청 대회의실(영통구)에서 진행한다. 금·토요일 중 희망하는 날짜에 참석하면 된다. 행사에서는 구별 손바닥정원단 구성·운영 방향과 효율적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화분 모종 심기 체험을 하는 시간도 있다. 손바닥정원단 단원이 아니더라도 식물과 정원,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4.04.16
-
-
내년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인 ‘경기도서관’이 경기도민을 위한 문화·평생 학습 플랫폼으로 조성된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최초의 광역 대표 도서관으로 2천여 개(공공도서관 309개, 작은도서관 1천676개)에 이르는 도 전체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는 도서관이다.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연면적 2만7천775㎡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2022년 9월 착공 뒤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도는 ‘끌림이 있고, 변화를 선도하는, 기후·환경 도서관’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끌림이 있는
자치/행정
박건 기자
2024.04.16
-
경기도가 다음 달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별한 노인위기가구 2천700명에게 실제 조사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위기가구 기획발굴을 진행한다. 데이터를 통해 선별된 위기가구가 실제 위기에 처했는지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15일 도에 따르면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을 활용해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거나, 금융연체 기록이 있는 노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2천700명을 선별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은 단전, 단수 등 19개 기관의 45개 위기 정보를 가구별로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다. 도는 31개 시·군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4.16
-
경기도와 경기도도시재생지원센터는 15일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와 상호 협업 역할을 수행할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거점 공간인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2층에 마련한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은 지역에 거주하고 생활하는 주민과 도시재생 전문가가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지속 모색할 예정이다. 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돌봄서비스와 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정책인 ‘경기RE100’과 연계해 민관 가교 역할도 맡는다. 행사에는 도 도시재생과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4.16
-
경기도는 영세사업자 및 농어촌 주민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도민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상담한 마을세무사 9명에게 유공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15일 알렸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불복 관련 비용이 부담되는 영세사업자, 농어촌주민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마을 단위로 지정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이번 유공 표창은 경기도 마을세무사제도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정 발전에 헌신한 마을세무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
자치/행정
박건 기자
2024.04.16
-
-
-
4·10 총선 종료와 함께 인천의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도시가스를 비롯해 지하철요금 등 공공요금이 들썩인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정부는 5월부터 도시가스 인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동안 정부와 에너지업계에서는 가스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지난해 5월 가스요금이 동결되면서 에너지 가격 상승분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가스공사 미수금도 지난해 하반기 13조8천억 원(도시가스용 미수금 기준)으로 불어나서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인천시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4.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