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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시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시재생지원사업이 별도 추진 중인 성남·옥천지구를 제외한 안성 1·2·3동 지역 내 단독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단독주택 5호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지원금액은 호당 최대 1천200만 원으로 대상자(등기부등본 상 주택 소유주)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에 해당하는 경우 공사비용의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하고, 그 외 대상자는 공사비의 90% 지원과 10%의 자부담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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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가 관내 공장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를 저감하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공장시설의 숙소·기숙사 실태 2차 전수조사’를 실시한다.23일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화성시에서 발생한 화재 3천18건 중 공장 화재는 22%에 해당하는 679건으로 처종별 비율이 가장 높게 발생했다.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 200건(30%), 부주의 181건(26%), 기계적 요인 140건(20%) 순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사망 6명, 부상 57명이 발생했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1차
지역
조흥복 기자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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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이달부터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하고자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전했다.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시에서 민원인에게 행정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민원인은 메시지 확인 후 문자로 바로 답하는 서비스다.기존에는 시에서 행정안내 사항 등을 문자로 보내면, 민원인은 문자메시지 수신은 가능하나 발신은 불가능해 전화, 메일 등을 통해 회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를 해결하고자 시에서는 업무담당자와 민원인이 문자를 통해서 바로 소통하도록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지방세, 복지 사례관리, 통신판매업 관리 상담, 불법건축물 신
지역
임영근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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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5개 시·군과 지방세 합동조사를 벌여 감면 부동산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부동산을 취득하고도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세금 누락 사례 6천648건을 적발해 160억 원을 추징했다.31일 도에 따르면 2월부터 7월까지 군포·안양·양평·이천·수원 5개 시·군과 함께한 이번 합동조사에서는 대도시지역 법인이 취득한 부동산에 대한 중과세율 신고 여부와 취득세 감면 부동산의 다른 목적 사용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적발 유형은 ▶대도시 법인의 부동산 취득 세율 축소 신고 11억 원(44건) ▶감면 부동산 목적 외 사용 115억 원(1천4
경기
박건 기자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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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5일 시에 따르면 사업을 위해 ‘성남·옥천지구’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 5호를 선정할 계획이며, 호당 최대 1천200만 원(공사비의 90%)까지 지원한다. 이 중 우선선정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집수리공사(지붕·외벽·단열·방수 등)와 경관개선 공사(담장 철거, 대문 개량)에 대해 가능하며 불법건축물과 가설건축물, 건축 인허가(신고 포함)가
지역
홍정기 기자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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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관 불량 노후 주택에 거주 중인 가옥주 가운데 경관개선의 의지가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사업 대상 지역은 양곡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양곡리·구래리 일원)와 재정비촉진지구 내 촉진구역 해제구역 9곳이며, 참여자 모집은 오는 30일까지다.참여 자격은 대상 지역 내 단독주택 소유자로, 주택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에 한한다. 공시가격 9억 원 이상의 단독주택과 불법건축물, 가설 건축물, 공사를 위한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지역
이정택 기자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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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는 28일 최근 지속적인 사회적 재난(화재, 붕괴사고 등) 발생으로 안전관리와 시설 점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 집행부 관련부서장 등과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안정열 시의회 의장, 정토근 시의회 부의장, 이중섭 의원, 시청 시민안전과장을 비롯한 9개 부서장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 의견 수렴과 대책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붕괴사고관련 안전점검, 캠핑장관련 안전 관리 실태, 불법 농지·산지점용 관리 사항과 산불 등의 화재 대책, 불법건축물 관리, 무단 폐수 방류와 관련된 사항, 쓰레기 불법 매립 및 무단
지역
홍정기 기자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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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에 입주했다는 이유로 전문건설업체 면허등록을 받아주지 않으면서 관련법령을 과도하게 해석 하는 것에 대해 관련법의 정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7일 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국토부가 건설업체의 산업단지나 지식산업센터 내에 입주가 건설산업기본법상 사무실 등록기준에 충족되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2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10건의 규제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관할 지자체에 등록허가를 받아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경기지역 건설업체들은 작년부터 산
경기
백창현 기자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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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올바른 건축문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법 위반행위 사례를 담은 위반건축물 예방사례집을 배부한다.이번 사례집 제작·배부는 위법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축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위반건축물 발생 근절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뒀다.예방사례집에는 위반건축물의 종류와 사례, 적발유형, 위반유형분석, 위반건축물 여부확인, 행정절차, 자주하는 질문과 유의사항 등이 수록돼 있으며, 사례집은 시청 내 민원실, 주택과, 허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공공기관을 비롯해 지역건축사회, 공인중개사회 등 민간 기관에
지역
전정훈 기자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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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아파트 관리 노동자의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부천시의회 김주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최근 열린 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4일 밝혔다. 개정조례는 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경비시설을 건축‘허가’에서 건폐율·용적률 산정에서 제외하는 가설건축물‘신고’를 통해 설치할 수 있도록 완화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주삼 의원은 "최근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지역
한동식 기자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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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영리 목적으로 건축법을 위반하는 건축물에 대해 이행강제금 가중 부과에 들어간다.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 9일부터 상습적 위반 및 영리 목적으로 건축법을 위반하는 건축물에 대해선 이행강제금 부과와 함께 징수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6월 9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건축법은 허가권자가 상습적 위반과 영리 목적을 위해 위반하는 등의 경우엔 이행강제금을 100분의 100 범위에서 해당 지자체의 조례에 정하는 바에 따라 가중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적절한 가중 범위를 검토, 5월 중 조례를 개정해 추진할 계획이다.따라서 임대 등
경기북부
이정택 기자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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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지난 10일 장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흥 청정계곡 활성화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 시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 장흥 청정계곡 상인회에서 제출한 주민건의서에 대한 검토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했다.또, 장흥계곡 복원지역 활성화를 위한 언론보도, 전광판, IPTV, 유튜브, SNS 등을 통한 홍보현황을 공유하고 시민 환원과정을 담은 시정뉴스, 여름 행락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힐링 버스킹 공연 등 자체 제작한 총 6편의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했다.이어, 하천.
지역
전정훈 기자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