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이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고자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저의 승리는 의정부의 미래,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의정부시민들의 승리입니다. 정권 견제와 민생경제 회복, 의정부 발전에 속도를 내달라는 간절한 소망이 모여 오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초심대로 오로지 시민들만 바라보며 미래를 여는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를 해 보겠습니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부시민
4·10 총선 개표가 마무리되고 있는 11일 오전 1시 30분 기준, 경기도 60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15곳, 국민의힘이 2곳, 개혁신당 1곳에서 각각 승리를 확정지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간 기준 경기지역 개표율은 80.82%다. 민주당은 51곳에서, 국민의힘은 8곳에서, 개혁신당 1곳에서 각각 당선 확정을 포함해 앞서고 있다.민주당 내 당선 확정자는 ▶수원병 김영진 ▶수원정 김준혁 ▶성남수정 김태년 ▶성남중원 이수진 ▶광명갑 임오경 ▶고양을 한준호 ▶의왕과천 이소영 ▶구리 윤호중 ▶오산 차지호 ▶군포 이학영
국민의힘 전희경 의정부갑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하루 앞두고 "의정부에 쏠린 중앙정부 관심을 실천으로 만들어 내려면 구체적인 힘이 필요하다"며 "전희경이 그 일을 해내도록 대표 선수로 꼭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9일 전 후보는 의정부시민들에게 보내는 진심편지에 "옛 명성을 되찾고 1등 의정부를 만들려면 전희경이 의정부 경쟁력을 높여 다른 도시에 뒤처지지 않게 만들겠다"며 "의정부 시민들과 똑같은 간절함으로 의정부 숙제들을 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개인과 개인이 경쟁하듯 도시와 도시도 경쟁하고 의정부도 그 경쟁 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의정부를 찾아 영입인재 1호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지원 유세했다.지난 8일 오후 5시 의정부 서부교차로에서 김 선대위원장은 "박지혜 후보는 우리 당 영입인재 1호로 후보가 가진 전문 역량으로 의정부 도약과 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로 선거에 뛰어든 유능한 선수"라며 "박지혜 후보가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책임지고 일하도록 반드시 국회에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그는 "윤석열 정권 집권 2년 동안 민생과 경제뿐만 아니라 피와 땀으로 일궈온 민주주의가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경제위기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는 상생 공약을 발표했다.8일 박 후보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과 금리부담 완화 ▶폐업 지원과 재도전 지원 확대를 제시했다.먼저 박 후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고자 지역화폐 발행, 온누리상품권 사용처와 가맹점을 대폭 확대해 골목상권을 활발하게 만들어 매출 증대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려고 영세
국민의힘 전희경 의정부갑 후보가 의정부 청년의 취업 지원 극대화 방안을 제안했다.8일 전 후보는 의정부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취업을 촉진할 지원정책으로 ▶당초 청년 지원사업 통합 추진 ▶공공추진사업과 공공기관 채용 시 의정부 청년 우선 고용을 제시했다.국내 복지시스템은 신청을 해야지 지원 받기 때문에 보편적 복지 혜택조차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전 후보는 현재 정부 각 부처로 흩어져 시행하는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청년내일채움공제 같은 청년 자기개발 지원 사업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든 청년에
4·10 총선 본투표일을 앞두고 전국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 60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은 55개 선거구를 우세와 경합으로 보는 반면 국민의힘은 9개 선거구에서 경합우세나 경합으로 전망했다.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도 59개 선거구 중 51개를 따내며 총선 승리 발판을 삼은 가운데 현 선거 국면을 뒤집으려는 국민의힘의 반격이 남은 선거 기간 거세게 이뤄져 반전을 일으킬지 주목된다.7일 여야에 따르면 민주당은 도내 선거구 60개 중 절반 이상인 33개를 우세 지역으로, 22개를 경합 지역으로 자체 분석했다. 안양·부천·광명·안산 등 전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가 노인 지원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7일 박 후보는 ▶노인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 ▶경로당 주 5일 점심밥상 제공 ▶노인 친화 체육시설 확대 ▶노인 맞춤 일자리 예산 확대와 같은 노인 건강·생활지원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노인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를 단계적 추진해 각종 간병비를 국가 책임으로 강화해 가족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고 간병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또 경로당·노인복지관 점심식사 제공을 주 5일까지 늘려 노인들의 식사 걱정을 덜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이동
의정부갑은 지난해 현역 오영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 무주공산 된 선거구다. 진보 정당이 내리 깃발을 꽂은 진보 강세 지역이지만 보수 성향이 강한 원도심을 포함했다. 이번 총선 의정부갑에서 영입인재 1호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후보와 대통령실 전 정무1비서관 국민의힘 전희경 후보가 정면 승부를 벌인다. 역대 의정부시 선거를 통틀어 첫 번째 여성 후보간 맞 대결에서 두 후보는 지역 현안을 해결할 공약으로 유권자 표심을 공략한다.#더불어민주당 박지혜 후보박지혜 후보는 영입인재 1호임에도 의정부갑에 출마선언을 한 뒤 국민경선 과정에 당당히
국민의힘 전희경 의정부갑 후보가 교육 맞춤 공약으로 의정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제안했다.4일 전후보는 교육에 초점을 맞춘 공약으로 ▶의정부 교육발전특구 지정 ▶수학문화관 설치를 공개했다.먼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해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지역 정주 생태계를 활발하게 만들어 ‘교육도시 의정부’ 위상을 회복할 계획을 내세웠다.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해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 지원하는 체제로 ▶유아·돌봄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지역 교육경쟁력 향상 ▶지역 발전 전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가 미군 반환 공여지 캠프 잭슨에 스마트그리드와 ESS발전 규제자유특구를 추진해 의정부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4일 박 후보가 발표한 스마트그리드·ESS발전 규제자유특구 추진 공약은 의정부를 미래에너지 산업의 전진기지로 발전시켜 미래 성장 동력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스마트그리드는 당초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이다.ESS발전 규제자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성장 제도로 그린에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가 의정부 GTX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2일 박 후보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는 GTX-C노선을 조기 개통해 출근길 불편을 하루빨리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1월 착공한 GTX-C노선은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의정부역, 서울 청량리역, 수원역을 포함한 14개 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개통되면 의정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그는 GTX-C 조기 개통을 빠르게 추진하고 ▶GTX-C 의정부 노선 지하화로 경원선 구간 속도 경쟁력 제고 ▶의정부역 미래형 환승복
국민의힘 전희경 의정부갑 후보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유권자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2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반려동물 산책로 조성과 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사업을 제안했다. 그동안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 사회 관심이 높아졌으나 의정부는 이를 수용할 반려동물 문화시설과 복지, 예산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전 후보는 의정부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발돋움하도록 동물복지 예산과 시설 확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려동물 산책로 조성은 호원동 중랑천 일대를 활용해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
국민의힘 전희경(의정부갑), 이형섭(의정부을)후보 합동 출정식에서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의정부에 관심 없다. 우리는 의정부를 새롭게 바꿀 준비가 됐다. 여러분이 결정해달라"고 호소했다.지난 28일 오후 6시 의정부 행복로에서 열린 합동 출정식에는 한 위원장과 시도의원들, 각계각층 인사를 비롯한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여태 의정부는 서울 북쪽이라는 이유로 많은 규제를 받아왔다"며 "시민들의 뜻에 따라 경기분도 원샷 법을 통과시켜 의정부에 규제 혁파와 집중 투자를 이끌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가 의정부제일시장 뱅뱅육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낡은 정치와 무능한 권력에 당당하게 싸워 이기겠다"며 포부를 알렸다. 지난 28일 오후 4시에 열린 출정식에는 선대위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위원회 고문단, 각계각층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박지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어려운 민생을 무시한 국정운영으로 대한민국이 퇴행하고 있다"며 "낡은 정치가 더 이상 발붙일 곳 없도록 시민 여러분이 선택해달라"고 했다.이어 "의정부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졌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실히 보여드리
국민의힘 전희경(의정부갑)·이형섭(의정부을) 후보의 합동 출정식에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원유세한다.두 후보는 28일 오후 5시 의정부시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에서 시민과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어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더욱이 한 위원장이 공식선거운동 첫 지원유세로 의정부를 찾아 출정식에 힘을 보탠다. 한 위원장은 전 후보의 대표공약인 ▶캠프 레드 클라우드(CRC) 디자인산업단지 국가사업화와 디자인대학 유치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에 대한 정부여당의 책임감을 가진 지원의사를 강조할 예정이다.앞서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가 이재강 의정부을 후보와 함께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에서 정책간담회를 지난 25일 진행했다.27일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형두 지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정책간담회에서 노인복지 정책 개전점과 지역발전 방안을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김 지회장과 회원들은 박 후보에게 ▶경로당 양곡수 감소 ▶식사도우미 배치 방식 ▶냉난방비 예산 운영 ▶임플란트와 보청기 지원 확대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다양한 노인복지 개선 정책 의견을 제시했다.박지혜 후보는 "우리 지역 노인 인구 급증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북부 분도(分道)에 대한 신중론이 제기된 이후 의정부 지역에서 이 대표의 발언을 둘러싼 여야 총선 후보들의 신경전이 거세지는 양상이다.국민의힘 후보들이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한 민주당 후보들의 입장을 추궁하는 모습으로, 민주당의 후보들은 국민의힘의 서울 메가시티론을 들어 반격에 나선 모습이다.민주당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 및 이재강 의정부을 후보 측은 26일 기호일보와의 통화에서 두 후보가 함께 공약으로 내세운 경기북부평화자치도 설치를 철저히 준비해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박 후보는 "경기북부지역 미래
국민의힘 전희경 의정부갑 후보가 녹양동 ‘우리동네 실천약속’으로 7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26일 전 후보는 녹양동 7대 실천과제로 ▶캠프 레드 클라우드(Camp Red Cloud) 국비개발 추진으로 국가디자인산업단지 조성과 디자인대학 유치 ▶지하철 1호선 의정부 구간 지하화와 지상 체육공원 조성 ▶지하철 1호선 증차를 제안했다.CRC에 디자인산업단지는 국가사업으로 조성하고, 디자인대학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CRC 지원 특별법 제정과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국무총리실 산하 CRC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가 여성행복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며 3대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26일 박 후보는 ▶여성안심 귀갓길과 안전마을 조성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지원 바우처 제도 도입 ▶돌봄 지원센터 설립 지원을 약속했다.먼저 여성이 안전한 도시로 만들고자 지역 일부 구간에 CCTV, 비상벨, LED보안등과 같은 방범·안전 시설을 설치해 범죄를 예방하는 여성안심귀갓길과 안전마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끊긴 여성들의 직무역량과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지원 바우처 제도를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