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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은 자연현상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 부상을 당한 사람, 주택이나 주 생계수단인 농업·어업·염 생산업에 재해를 입은 사람들의 재난 및 구호를 위해 지원하는 돈으로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대책의 일환으로 2020년 4월 3일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을 기준으로 하위 70% 선을 정하고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겠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변경했다.2차, 3차, 4차에 이어 5차 재난지원금은 2천18만 가구 대상 소득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규모는 11조
서해안
전정훈 기자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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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추진한 사업을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 생애주기별 경영환경 지원시스템 구축 ▶모바일 기반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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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소득이 격감해 어려움을 겪는 대리운전 노동자에게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에서 ‘대리운전노동자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전자우편(dakssal2@korea.kr), 우편(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46번길 24, 니트로빌딩 3층 노동정책과)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우편은 29일 소인분까지 인정한다.지원금 대상자는 ▶202
열린의정
심언규 기자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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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가 6일부터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경쟁을 벌인다.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 대형 마트는 가격 할인 행사로 대응에 나선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이미 각 점포에 국민지원금 사용처임을 알리는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온라인몰은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됐지만 편의점에서는 사용이 가능해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GS25는 지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정육 같은 축산물이나 블루투스 이어폰, 양주 등
경기
박지혜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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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지급 절차가 내달 6일부터 시작된다. 1인 가구는 지난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17만원 이하면 지급 대상이다. 4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기준 외벌이는 31만원, 맞벌이는 39만원 이하여야 한다. 지급 신청은 내달 6일부터 온라인, 내달 13일부터 오프라인으로 받으며 10월29일에 마감한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지급되며 주소지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국민지원금 대상자
Hot & Issue
연합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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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는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처가 기본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업종·점포로 한정된다.국내외 대기업과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사용하지 못한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직영점에서는 못 쓰고 가맹점에서는 사용 가능하다.11일 국민지원금 지급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지급 계획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업체와 맞추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이에 따라 국내외 대기업 계열
Hot & Issue
연합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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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19일 정부 4차 재난지원금(버팀목자금 플러스)을 지원받지 않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지난달 29일 개시된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집합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이다.지원대상은 올해 2월 28일 이전에 등록된 사업체로 집합금지·영업제한·일반업종으로 분류되며, 신청일 기준 휴·폐업인 상태가 아닌 곳이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2월 14일 중 6주 이상 집합 금지 조치를 받은 유흥업소 등
지역
최승세 기자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