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송도국제도시 시민 여러분께서 정일영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의 승리,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이 앞섭니다.위기 속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살리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송도국제도시의 중단 없는 발전, 반드시 이뤄 내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빛나는 송도국제도시를 위해 고심한 공약, 우리 국민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제시한 비전,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 유능하고 품격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함께 좋은 경쟁을 펼친 김기흥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치신인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했다.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정국 주도권을 확실하게 가져왔을 뿐 아니라 성공적인 세대교체까지 이뤄 냈다는 평가다.이재명 대표 비서실 차장 출신이자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청년비서관을 지낸 모경종 후보는 서병에 출마해 유정복 인천시장의 최측근 인사인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를 따돌리며 여의도에 입성한다.지난 2월 2일 영입인재 13호로 민주당에 입당한 OBS 기자 출신인 이훈기 후보도 남동을에 출마해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에게 승리하Mb다.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국민의힘이 인천에서 참패를 당했다. 인천지역 유권자들은 ‘정권 안정론’이 아닌 ‘정권 심판론’을 선택했다.10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전체 의석 14개 중 국민의힘이 획득한 의석은 단 1석으로, 동·미추홀을은 윤상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12석을 확보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국민의힘은 배준영 후보가 나선 중·강화·옹진을 수성하는 데 성공했으며, 동·미추홀을은 초접전으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윤 후보는 5선에 나섰지만
4·10 총선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측근으로 ‘유심(劉心)’을 등에 업은 ‘유정복 키즈’ 가운데 의원직을 확보한 후보는 단 한 명도 없다. 유정복 키즈는 인천시 정무직 출신 중 이번 총선에 나선 7명의 후보들이다. 이들 중 국민의힘 후보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한 이는 둘뿐이다. 손범규 남동갑 후보와 이행숙 서병 후보다. 김세현 전 대외경제특보(남동을)와 박세훈 전 홍보특보(서갑), 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장(연수을)은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공천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배제됐다. 특히 유정복 키즈 중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던 김 전 인천경
인천시민들이 윤석열 정권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었다. 수도권 ‘민심 풍향계’인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압승을 몰아줬다.더불어민주당은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인천지역 14개 선거구 중 2곳을 제외한 12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21대 총선보다 심각한 궤멸적 참패를 당했다.오후 11시 30분 현재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지지세가 강한 계양구와 부평구, 남동구에서 승리를 거두며 확실한 민주당 텃밭임을 증명했다.인천지역에서 ‘명룡대전’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계양을은 이재명 후보가 3만3천605표(54.68%)로 2만7천650표(44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연수을 후보는 9일 마지막 선거운동으로 핵심 5개 공약을 발표하고 다음 달 각 동별 주민 간담회를 약속했다.공약은 ‘Five-Visions’으로 ▶교통 ▶교육 ▶산업 ▶환경·보건 ▶문화 등 5가지 분야에 직접 구상한 송도국제도시 핵심 발전 방향을 담았다.정 후보는 "Five-Visions 공약을 통해 송도국제도시를 바이오헬스 등 첨단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시키고, 국내 제1의 명품 교육도시이자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중심지로 발돋움 시키겠다"며 "송도국제도시에 추진돼야 할 사업들은 대규모 국책사업이 대부분인 만큼
4·10 총선을 코앞에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인천지역 의석수를 놓고 ‘굳히기’와 ‘뒤집기’에 사활을 건다.8일 지역 정계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판세 뒤집기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판세 굳히기에 들어갔다.민주당은 야당이지만 인천지역에서는 압도적인 강세를 보인다. 전체 의석이 13석이던 지난 총선에서 동·미추홀을과 중·강화·옹진을 제외한 11석을 차지해서다.민주당의 가장 큰 변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으로 탈당한 무소속 의원과 공천 갈등으로 배제된 비명계 의원의 출마였다. 당을 떠난 현역 의원과 민주당
4·10 총선 사전투표가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자 여야는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서로에게 유리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다. 21대 총선(26.69%)보다 4.6%p 높은 수치로 총선 사전투표율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인천도 30.06%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지난 총선 사전투표율(24.73%)을 넘어섰다.보수세가 강한 강화군과 옹진군의 사전투표율이 타 군·구보다 높았다. 옹진군 사전투표율이 44.06%로 가장 높았고 강화군이 37.9%로 뒤를 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찾아 김기흥(연수을)·정승연(연수갑)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를 독려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을 위한 선택을 바로 오늘부터 해야한다"며 "바로 지금 나가서 오직 국민을 위한 투표를 하고 남은 기간동안 다른 분들을 설득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사전투표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범죄자들에게 얼마나 분노하는지 보여줘야 한다"며 "사전투표에서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고 김 후보와 정 후보가 맨 앞에 맞서서 싸울 수 있도록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이 자리에서 김기흥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인천 연수을 후보가 7일 송도국제도시와 서울의 접근성 대폭 향상을 위한 시스템적 광역교통망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철도와 버스, 도로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광역교통망 개선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는 ▶GTX-B노선 29년 조기완공 ▶환승 없는 서울 강남(삼성역) 직결 ▶인천 지하철 1호선 송도5동 조기 연결 ▶제3경인고속화도로 주행환경 대폭 개선 ▶ 중복 통행료 징수 해소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속한 완성 등이다. GTX-B노선과 관련해 현재 정부의 2030년 완공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29년 완공을
부평과 계양, 서구, 연수구 지역 후보들도 사전투표 첫날 이른 아침 투표소로 향했다.부평갑 민주당 노종면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인천시 부평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고,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도 오전 6시 자신의 거주지 사전투표소인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했다.노 후보는 "정권심판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높은 사전투표율이 절실하다. 이번 총선에 부평 주민의 소중한 한 표가 승리를 만든다"고 말했다.유 후보는 "이번 선거로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국회에 입성해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은 없어야 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인천 연수을 후보는 4일 ‘반려동물과 행복한 송도국제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반려동물 비중이 높은 송도 특성을 반영해 송도달빛축제공원에 위치한 도그파크 대폭 개선 및 확충과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개소 추진 등이다.송도 도그파크는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공원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5천500㎡ 면적을 자랑하며 수도권 내 희소성이 있는 대규모 반려견 운동장이다.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예약제로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이용이 비효율적으로 변경됐다는 민원이 크게 늘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인천 연수을 후보가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를 9.8%p 차이로 앞섰다.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1일과 2일 이틀간 진행한 인천 연수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 정일영 후보가 49.8% 지지율을 기록해 40%를 얻은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7.3%였다.이번 선거는 연수갑이 인구 하한선을 기록해 연수을 선거구에 있던 원도심인 옥련1동과 동춘1·2동을 포함하는 획정안이 통과되면서 송도국제도시 단일 선거구가 된 이
인천 연수을 지역구에서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다.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국민의힘에서도 대통령실 부대변인 출신이자 정치 신인인 김기흥 후보가 최종적으로 여권 단일 후보로 도전장을 내민다.# 일대일 전선 형성에도 정일영 후보 우세정 후보와 김 후보의 일대일 전선이 형성됐으나 정 후보의 강세가 나타났다.정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김 후보를 앞섰다.60대 유권자의 66.3%와 70세 이상 유권자의 65.2%가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60대(28
인천 연수을은 경계 조정으로 송도국제도시 단일 선거구로 재편됐다. 제20대와 21대 총선에서 보수와 진보가 번갈아가며 당선된 곳인 만큼 막판까지 치열한 박빙승부가 예상되는 곳이다.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5만2천806표(41.78%)를 얻어 4만9천913표(39.49%)를 얻은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를 2천893표의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2만3천231표(18.38%)를 가져가며 진보진영 표 분산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재선에 나서는 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초선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인천 연수을 후보는 31일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스마트 송도, 스마트 도로’를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스마트 송도 스마트 도로 공약은 송도국제도시 도로 중 상습 정체 구간을 직접 살피며 발굴한 공약으로 중앙부 대로인 인천타워대로, 컨벤시아대로, 송도국제대로 위주의 상습 정체 구간을 해결하고자 첨단 스마트 주행 시스템을 도입해 주행 불편을 해소하는 방안을 담았다. 공약으로 ▶주요 교차로에 인공지능과 첨단센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교차로 도입 ▶출퇴근 시간 등 특정 시간대 첨단 ITS(지능형 교통체계, Intel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0일 연수구 옥련시장을 방문해 정승연 연수갑 후보와 김기흥 연수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제가 오고나서 그때그때 반응하고 시민들에게 귀 기울이는 정당으로 탈바꿈 했다"며 "우리는 그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대신 국민들 눈치만 보고 여러분 마음만 살핀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이번 선거는 오직 자신들의 탐욕에 맞춘 정치를 하는 범죄자들과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의 대결"이라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탄압하는 이들이 권력을 잡으면 그런 나라
국민의힘 김기흥 인천 연수을 후보는 28일 오전 송도5동 랜드마크시티 사거리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그동안 송도5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온 만큼 꼭 당선돼 인천1호선 8공구 연장을 조기 개통하고, R2부지에 스타필드 같은 복합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하겠다"며 "송도5동 발전을 통해 송도 전체 역량을 끌어올리려면 새로 선출될 국회의원은 젊고 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송도 전체를 위한 공약으로 ▶연세세브란스병원에 분만 가능한 여성 전문 종합병원 유치 ▶GTX-B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인천 연수을 후보가 송도국제도시 청년 100여 명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송도슈퍼스타즈 장석헌 구단주를 비롯한 임원과 회원 100여 명은 지난 26일 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정석헌 구단주는 "송도국제도시를 지역구로 둔 정일영 의원은 지난 4년간 소상공인법과 중소기업판로지원법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 내 기업들의 고충 해소와 실질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고 말했다.정일영 의원은 "지난 4년간 중견기업의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견기업특별법, 벤처기업의 안
국민의힘 김기흥 인천 연수을 후보가 26일 정부 과천청사를 방문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정책 제안서는 송도 내 차질이 있거나 미완성으로 남은 계획 추진 방안과 구체적 예산확보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특히 ▶GTX-B 차질 없는 개통 ▶8공구 인천1호선 조기 개통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개통 ▶M버스 증차 및 2층 버스 도입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등과 연계된 GTX-B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국토교통부 소관의 정책과 공약을 주요 사항으로 담았다.김기흥 후보는 "송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은 두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