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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별양동을 시작으로 7개 동에서 신계용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시민 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순회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동별 일정과 장소는 ▶별양동 29일 e편한세상시티과천오피스텔 후문쪽 공간 ▶문원동 5월 1일 문원동 주민센터 앞 ▶갈현동 7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단지 내 ▶원문동 8일 청사앞소공원(정부과천청사역 5번 출구 앞) ▶중앙동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림동 13일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단지 내 ▶과천동 14일 과천동 555-134(공터:농구대) 이다.특히,
지역
이창현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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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지식의 나무, 학습의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42개 팀, 평생학습 동아리 38개 팀 등 총 80개 팀이 과천시민회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24일 시에 따르면 축제장에는 그림책, 민화, 서양화 등 731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바리스타, VR, 메이크업 등 평생학습 동아리별 홍보 부스와 체험 부스 97개가 운영된다. 모델워킹, 색소폰 연주, 댄스 등 평생학습 동아리들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안산시
경기
이창현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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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민 82.6%는 과천시의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를 찬성하고 지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과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한예종 유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시민을 대상으로 유치 추진에 대한 지지와 관심도를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 터에 있는 한예종 서울 성북구 석관동 캠퍼스 이전을 추진함에 따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10만㎡ 규모 부지에 한예종을 유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한예종 유치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대하고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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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음악극 ‘La Resistenza-저항의 노래’를 초연한다. ‘La Resistenza-저항의 노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시즘에 대항했던 이탈리아 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음악극이다. 현재도 전 세계에서 인간 실존을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비극적 상황 한복판에서 부당함에 저항하는 목소리와 그 목소리에 새로 나아갈 힘을 얻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한예종 출신의 제작진들과 강기헌, 김
전시공연
임영근 기자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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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지난 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 예정부지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 적극 검토와 한예종의 탈서울 방지를 위한 협력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오전 박 구청장은 서울시청에서 가진 오 시장과의 면담에서 "송파구의 한예종 유치 예정지는 그린벨트 기능 상실 등 보존가치가 낮아 토지이용의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고, 시 조례를 포함해 관련법규 상 그린벨트 해제의 모든 기준을 충족한다"며 이 같이 건의했다.이어 "서울시의 입장 표명이 빠를수록 문화체육관광부의 조기 결정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며 "오
기호경제
안유신 기자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