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직자 700여 명이 6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시는 지난 4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팀(자치행정국, 보건소, 시의회), 미래팀(복지문화국, 6개 동), 생동팀(도시안전국, 평생교육원), 푸른팀(경제환경국, 담당관) 4개 팀으로 나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최근 몇 년 사이 신규 직원들이 많이 들어왔음에도 길어진 코로나19 탓에 서로 대면할 기회가 부족했던 점을 고려해 직원들 간 화합에 중점을 두고 펼쳤다.직원들은 명랑운동회, 스탬프게임, 줄다리기, 계주, 노래자랑을 함께하면서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