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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무신고로 운영하는 음식점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 후 운영해야 한다. 무신고 업소의 경우 위생적으로 미흡하여 식중독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시는 오는 30일까지 자진 영업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기한 내 영업을 신고하면 행정처분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신고 음식점 신고를 접수한다. 시는 무신고 영업으로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현장 확인 후 고발 등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무신고 업소 신고와 자진신고 등 자세한 사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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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열고 공약 진행 상황과 이행 과정에서의 문제점·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1분기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113개 공약 중 33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80개도 정상 추진 중이라고 했다. 33개 공약 중 11개는 완료, 22개는 완료 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행 완료됐거나 이행 완료 후 계속 추진하는 공약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업
경기남부
김영훈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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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청소년기의 올바른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2022년 시작한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을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격 추진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참여 학교 전체 학생의 신체 계측(키, 몸무게, 근육량, 체질량지수 등) 뒤 측정 결과와 성장예측치, 운동·영양·수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학부모와 학생에게 모바일 앱으로 제공한다.시는 사업 첫해인 2022년 3개 교로 시작해 지난해 4개 교 초등학생 2천287명을 대상으로 신체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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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주최하는 역대 최대 2024년 K-시흥 채용박람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해선 신천역 앞에 있는 대야삼2 어린이공원(비둘기공원1길 6)에서 열린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는 시흥시가 최초로 단독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총 68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 중 52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16개 기업이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300명 이상의 구직자를 모집한다.참가기업 중 종업원 수 200명 이상인 기업은 10개 사가 포함돼 있으며 생산직, 품질연구직, 관리직, 사무직 등 8개
지역
이옥철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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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오는 2026년까지 관내 모든 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한다.시는 1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9개 관련 기관과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자살예방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동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통합적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를 주최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광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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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는 재학생의 학습 및 진로, 심리 영역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역량강화센터, 인재역량개발센터, 학생상담센터 세 부서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은 ▶일회성 상담 프로그램(원데이 코스) ▶다회성 상담 프로그램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먼저 일회성 상담 프로그램(원데이 코스)은 상담 문턱을 낮춰 부담 없이 상담을 체험하는데 의미를 두고 마련됐다.재학생들은 학업 애로점, 진로 고민, 심리적 측면의 고충에 대해 전문가 조언을 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학기 중 상시 운영된다.다회성 상담 프로그램은 학습 및 진로,
지역
이정탁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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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15일부터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 사업 지원 분야를 식사 서비스까지 확대한다.시는 가족의 부재, 서비스 지연, 인프라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틈새를 메워 모든 시민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일시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사업을 시행해 왔다.이번에 추가된 식사 지원 서비스는 이용자 요구와 상황에 따라 일반식, 환자식 등의 식사를 조리, 포장해 가정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질환, 부상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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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노동자의 건강한 문화생활 및 여가 활동을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센터는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4개 단체와 ‘남서권역 컨소시엄 사업단’을 구성해 경기도 공모를 통해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이를 통해 경기 남서권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15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나 단체, 또는 개인도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정기간담회나
지역
이정탁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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