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공유재산 위탁개발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5일 계약 체결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만 1천 351㎡,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1층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카페, 2층은 노인복지관, 어린이체험장, 3층은 일자리센터, 사회복지관, 4층은 문화원, 5층에는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백경현 시장은 "갈매동 복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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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