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민원콜센터가 10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1일 정식 출범했다.민원콜센터는 지난달 근무일(21일) 기준 하루 평균 316건, 총 6천634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특히 도시환경(19.6%), 일반행정(17.8%), 차량·교통(17.4%) 분야에서 많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의 자료를 바탕으로 민원 응대 지침과 상담 참고 자료를 수정·보완해 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고, 민원서비스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여권, 세무, 교통, 민방위, 보건·위생, 생활민원, 문화
열린의정
민경호 기자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