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2주 앞두고 경기지역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서로 상대 측 공약에 대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공격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민주당 김준혁(수원정),염태영(수원무),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차지호(오산), 홍기원(평택갑), 이상식(용인갑), 손명수(용인을) 후보는 27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 로드맵’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경기 남부 도시들을 연결해 하나의 권역으로 만들고, 각 지역별로 특화한 반도체, AI, 모빌리티,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융합해
4·10 총선-경기
김기웅 기자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