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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알렸다.(사)도시재생안전협회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증심사를 거쳐 저탄소 인증서를 수여한다.공사는 ▶녹색생활과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운영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저공해 차량 도입 등 저탄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더욱이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면서 지구의 날·에너지의 날·세계 환경의 날 행사 등 임직원 모두가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에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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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 차원으로 추진하는 제물포 지역 도시재생사업 핵심 거점 시설인 스테이션-제이(Station-J)의 ‘영스퀘어’ 착공이 늦어질 전망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Station-J 사업은 인천대 송도 이전과 학생 및 청년 대상 상권의 차별성 부족에 따른 수요 감소로 쇠퇴의 길을 걷는 제물포역 일원에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유도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유치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특히 인근에 도화지구가 조성되면서 상권이 분산돼 제물포역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감소하면서 제물포역만의 자체적인 상권 활성화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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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경기도 승인을 받은 원도심 ‘성남·옥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지난 19일 고시하고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성남·옥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성남동 326 일대(15만2천728㎡) 쇠퇴도가 심각한 노후 주거지 밀집지역에 대해 올해부터 5개년 동안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 확충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재생사업이다.시는 ‘역사·문화가 함께하는 안성맞춤’이라는 비전 아래 안성맞춤 주거환경(주거환경 개선), 경관맞춤 경관개선(경관개선사업), 주민맞춤 활성화(지역공동체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집수리 정비사업, 가로환경 개선사업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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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21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집값을 비롯한 거주비용 절감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잘못된 징벌적 과세부터 바로잡겠다고 했다. 특히,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더 이상 국민들께서 마음 졸이는 일이 없도록 무모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할 것"이라며 "법을 개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법 개정 전이라도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 폐지와 같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할
대통령실
강봉석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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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오는 26일까지 굴포천 복원구간과 구 청사를 연결하는 지역에 신설될 ‘공공문화공간 및 수경시설’의 이름 선정을 위한 주민·직원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구 홈페이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의 큐알(QR)코드 또는 링크(https://naver.me/5BkKkBc7) 접속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 투표는 20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점심시간대에 한시적으로 진행한다.앞서 센터는 ‘공공문화공간 및 수경시설 명칭 공모’를 시행해 총 218건을 접수한 뒤 내부 심사를 거쳐 공공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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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안성시가 제출한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8일 최종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관련 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이번 계획 승인에 따라 안성시는 정부 도시재생사업,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안성시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내용을 보면 안성시 성남동과 옥천동 일대 15만2천728㎡ 규모의 원도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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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가공모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에 참가할 시·군을 대상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공모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18일 도에 따르면 ‘우리동네 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인구·사업체 수가 감소하거나 노후 주택이 증가하는 등 도시재생법상 쇠퇴지역을 대상으로 5만㎡ 내외의 소규모 저층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지원하는 사업이다.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올해는 전국 10곳 내외를 신규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발한다.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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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4월 5일까지 ‘2024 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참가할 단체 및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알렸다.공모사업은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으로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도시재생기업을 지원해 지역자원 발굴 및 일자리 창출 등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공모사업 분야는 ▶소규모 환경개선에 필요한 주민협력사업 ▶지역인프라 관리 및 운영 도시재생기업 지원사업 등이다.주민협력사업은 빈집 정비, 보차분리 및 도로환경 개선 등 소규모 환경개선과 마을조사, 계획 수립으로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한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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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1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40년 용인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 아이디어를 반영하려고 시민계획단을 발족했다.시는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 이후 변화한 도시 여건을 진단해 대응하려고 도시 여건에 따른 도시 주요 지표, 광역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공간전략 들 시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계획에는 이동·남사읍 일원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배후 신도시인 용인이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원삼면 일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들을 포함하는 반도체 중
지역
우승오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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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사업지들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되도록 시·군 컨설팅을 진행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달동네, 쪽방촌 같은 도시취약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통해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에서 개정을 건의한 노후 주택 정비의 자부담률을 기존 50%에서 20%로 하향 조정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 일정은 내달 23일까지 사업지역 공모·지자체 신청, 5~6월 서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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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는 ▶시민의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 ▶도시재생 거점공간을 활용한 공동체 활성화 ▶버려진 소규모 공간 개선 등 탄소중립과 공간혁신을 주제로 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광명시민으로 조직된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공모는 3명 이상의 단체, 기획공모는 5명 이상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500만 원, 기획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1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오는 18일 도시재생 공모사업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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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8일 신읍동 173-44번지 일원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측에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안정화를 위해 주택 임대 시 우선적으로 입주가 가능하도록 건의했다.‘신읍동 173-44번지 일원의 자율주택정비사업’은 지난 2019년 9월 포천시 최초로 ㈜제이에스홀딩스에서 LH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 2021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부동산매입확약을 완료했고 올해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포천시는 행복주택의 지난 2021~2023년 입주신청자가 150호수 이
지역
박덕준 기자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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