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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약국 36곳 전면에 이달 하순부터 ‘PHARMACY’ 표지판이 부착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일반적으로 약국 이름을 한글로 표시하거나 일부에서 한자 ‘藥(약)’으로만 표기하고 있어 영어권 외국인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같이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가로 80㎝, 세로 40㎝ 크기의 영어 표지판은 깔끔한 아크릴 재질을 사용해 유리에 잘 붙도록 제작된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송도 소재 약국들을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규격과 재질에 대한 기초조사를 했다. 인치동 기자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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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스타트업 성장 사업 참가 기업 70여 개 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8월부터 현장 경영진단을 통한 구체적인 사업운영 방향부터 4차 산업기술 기반 핵심기술 개발 전략, 판매 채널 확대 방안 등 분야별 전문기술 조언, 인사·노무 및 지식재산권 취득 등의 법률 조언을 올해 말까지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멘토·멘티 간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업계 현황 정보 공유, 엑셀러레이터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 희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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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인천시, 인천경제청, 인천시의회, 중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6자협의체 관계자와 배준영 국회의원, 안병배·조광휘 인천시의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 시민협의회(영종협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의료수요 요구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종합병원 유치와 관련한 필요성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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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호수공원 이용 차량들의 주차가 수월해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주차장 내 소형차 주차공간 130면을 추가로 확보해 지난 6일부터 이용객들에게 개방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소형차 주차공간 확보는 이용률이 저조한 대형차 전용 주차장의 일부를 소형차 주차공간으로 전환하면서 가능했다. 기존의 대형차 전용 주차장 65면 중 10면 만 남겨두고, 나머지 55면에 대해 보도블록 교체와 주차라인 도색, 카스토퍼 설치 등을 거쳐 소형차가 주차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에 따라 장애인 및 임산부·노약자 주차공간 20면을 포함해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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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빅데이터·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글로벌 진출 등 3개 분야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인천 스타트업 파크 ‘스케일업(Scale-Up·고성장) 챌린지랩 사업의 4개 특화 분야 중 모집을 마친 바이오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분야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0년 7월 6일) 기준 업력 7년이 안 된 인천 소재 해당 분야 스타트업으로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 입주 예정인 기업은 우대한다. 빅데이터·AI 분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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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센터는 송도국제도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외국인 친화 조성 인증제’를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IFEZ 외국인 친화 조성 인증제는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친화적인 음식점을 선정해 인증표지판을 달아주고 홍보해 주는 제도다. 평소 거주 외국인들이 겪는 언어 소통의 불편함과 음식점 이용의 어려움을 줄여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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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랜드마크시티(8공구) 내 1·2·3·4·9호 등 5곳의 완충녹지를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착공해 올 6월 말 준공된 완충녹지는 송도 호반베르디움 3차 아파트와 송도 더샵 마리나베이, 미송초등학교, 해양1중학교(가칭), 인천아암초등학교 등과 인접한 곳에 조성돼 있다. 총 사업비 26억7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5곳 전체의 녹지면적은 2만1천341.4㎡에 달한다. 이곳에는 해송과 꽃사과,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교목 1천756주와 보리수, 목수국, 황매화 등 관목 5만1천649주, 초본류의 하나인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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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0일까지 스타트업 파크의 바이오 분야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대상은 인천 스타트업 파크 스케일업(Scale-Up·고성장) 챌린지랩 사업의 4개 특화 분야 중 바이오 분야다. 스케일업 챌린지랩 사업은 바이오와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글로벌 진출, 스마트시티 등 4개 특화 분야와 관련해 인천의 스타트업 기업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분야별로 인하대학교(바이오)와 세종대학교(빅데이터·인공지능), 연세대학교(글로벌 진출), 인천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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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6공구) 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팔아 1조1천640억 원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인천경제청은 송도 6공구 A9블록(6만7천774.3㎡)과 A17블록(10만4천556.1㎡) 등 총 17만2천330.4㎡의 공동주택용지(2필지)를 1조1천640억 원에 매각했다고 30일 밝혔다.6월 15일 매각 공고 당시 A9·A17블록의 매각예정가격은 총 5천817억2천239만9천500원(3.3㎡당 1천116만 원)이었다. 하지만 30일 오전 10시 개찰 결과 평균 3.3㎡당 2천239만 원에, 낙찰가율 200.7%로 A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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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구단위계획 상세 정보를 앞으로는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를 통해 9월부터 지구단위계획 상세 정보 원클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올해는 송도국제도시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내년에 영종·청라국제도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9월부터 이 서비스가 시작될 경우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http://3dgis.ifez.go.kr)에 접속해 주소를 입력하거나 위치를 선택하면 해당 토지의 지번, 지목, 면적 등 기본정보와 지구단위계획구역,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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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청라국제도시 내 지적기준점 690개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이란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정 지점을 측량 기준에 따라 좌표 등으로 표시해 측량 시 기준으로 사용되는 점이다. 주로 도로 및 인도에 설치돼 도로 굴착과 상하수도 등 각종 사업으로 인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매년 일제조사를 실시해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한다. 현재까지는 지적공부시스템을 활용해 출력한 종이 문서로 지적기준점을 일일이 대조하면서 조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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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올 연말 문을 열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 내 ‘스타트업 파크’ 입주기업 모집에 나섰다. 인천경제청과 인천TP는 ‘부스트 스타트업 저니(Boost StartUp Journey)’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천 스타트업 파크 입주기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스트 스타트업 저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인천 특화산업과 연계, 실증부터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해 주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들은 육성 전문기관의 매출 확대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