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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임직원간 존중·배려를 통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22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알렸다.22일은 갑과 을이 아닌 동등한 관계라는‘2=2’를 상징하며, 임직원 모두가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공사는 친절(Generous), 이해(Understanding), 청렴(Moral), 변화(Changing)를 키워드로 갑질 없는 공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8가지 세부 실천 과제를 정하고, 매월‘이달의 약속’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부 실천
지역
박청교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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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야 정계 인사들이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에 한 목소리를 냈다.지난 21일 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및 23회 시 승격 기념’ 행사를 열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여·야 후보자와 도·시의원 등 광주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한 목소리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했다.광주시는 수원시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현장 실사단은 지난 21일 수원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22일 광주시를 방문해 관내 체육 시설
지역
박청교 기자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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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1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와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수선 유지사업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예산 2억2천만 원 범위 내에서 협업해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다.경보수(도배, 장판, 창호교체 등) 25가구, 중보수(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2가구, 대보수(지붕, 주방 및 욕실개량공사 등) 3가구 등 총 30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이 외에도 긴급한 수선이 필요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호기이다.주거급여 수급 대상자(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가운데 본인 명의의 주택을 소유한
지역
박청교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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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양벌동에 건립 중인 종합운동장이 올해 예산 420억 원을 지방채로 확보하며 순항 중이다.18일 시에 따르면 2023년 7월 31일 착공한 종합운동장은 현재 주요 부분의 토공을 마무리하고 주경기장 3개 층 중 1층 부분의 골조가 올라간다. 올해 안에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2026년 2월까지는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광주시 종합운동장은 1만1천132석 규모로 각종 육상 경기는 물론 축구장과 야구장, 볼링센터에 광장까지 조성해 스포츠 행사와 문화 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 다목적 시설로 기능할 전망이다.시는 종합운동
경기남부
박청교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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