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9일 교내 학생이력관리시스템 ‘OStory!’에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 오픈 API’를 연계했다.교내 학생이력관리시스템 ‘OStory!’에 접속하는 학생들은 교내외 비교과활동과 통합상담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워크넷 오픈 API까지 연계해 실시간으로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대학생 진로준비도검사, 직업선호도검사 등) 를 실시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또한 워크넷 채용정보까지 연계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탐색하고 직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영길
오산시가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이번 조사는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대행)로부터 ‘2022년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 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진행된다.30일 시에 따르면 지하수 관련 법령은 1993년 제정됐으나 올바른 지하수 사용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신고·허가 절차 없이 지하수를 이용하거나 관련 시설을 무단 방치하는 행동으로 지하수 오염 및 고갈 등 문제가 우려된다.이에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등록추진단은 관내 미등록 지하수 현장 확인, 시설 제원 조사, 소유자 탐문 및 면
이권재(국힘)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29일 오산시의 미래 희망인 초·중·고교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청소년 무상교통’ 정책에 이어 ‘무상 체육복’과 ‘무상 졸업앨범’ 지원 공약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교복의 경우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지원하지만, 체육복은 지원되지 않는다는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오산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수립 중"이라고 했다.이어 "올해 4월 현재 오산시 인구 중 내년에 중학생이 될 13세는 2천588명, 고교에 들어가는 16세는 2천241명으로 집계됐다"며 "이들 중·고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오산지역 일대 야간순찰에 나서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만한 ‘24시간 스마트 안전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오산시청 앞 운암 일대 야간순찰을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무박 5일’ 3일차 일정과 함께 하며, 주말 밤을 즐기는 오산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의 민심을 청취했다. 김은혜 도지사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국회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1인당 최대 1천만 원을 30일부터 지원하기로 결정해 상인들과
오산시가 지난 4월부터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감면 적정 여부 실태조사를 벌인다.대상은 세교동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127개 사업장이다.29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감면제도는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서민 생활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목적사업 수행 여부에 따라 개인과 기업의 세금 부담을 완화시켜 주는 제도로 지식산업센터 분양입주자는 지방세 특례제한법에 규정된 요건을 충족하는 것을 전제로 취득세와 재산세를 감면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방세 감면제도 취지에서 벗어나 지식산업센터를 부동산 투기 등
장인수(민주) 오산시장 후보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난 28일 오산시 세교19단지 사거리에서 합동유세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독려와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합동유세에는 안민석 국회의원과 김미정·조용호 경기도의원 후보, 성길용·송진영·전도현·전예슬 오산시의원 후보, 정미섭 오산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다.김동연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은 약 0.7%p 차이로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려면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장인수 후보와 맺은 공동 협약을 꼭 지키겠다"
안철수(국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지난 25일 오산시를 방문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펼쳤다.이들은 이날 메타버스 사이버 선거운동을 시연하면서,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모두 당선돼 4차산업 미래도시 오산과 성남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이어 이들과 시·도의원 후보들은 오후 6시 오산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안철수 후보와 3차원 디지털공간에 오산시를 구현한 ‘권재마을 메타버스’를 각자 아바타로 직접 투어하면서 오산 발전을 위해 구축한 주요 정책공약 등을 둘러봤다.
이권재(국힘·사진) 오산시장 후보는 27일 오산시민의 생활문화 수준을 높이는 종합 문화생활 공간 창출 등을 위해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수준의 ‘새로운 오산’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그는 ‘새로운 오산’ 조성 사업을 위해 우선 낡은 종합운동장을 매각한 뒤 그 자리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오산을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 종합건물을 건설함으로써 오산시민들이 동탄이나 수원까지 가지 않고도 쇼핑과 레저, 여가, 힐링 등을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시 외곽지역에 접근성이 양호한 부지를 확보해 종합운동장 등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
장인수(민주·사진)오산시장 후보는 26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오산’을 위한 10대 생활밀착형 공약을 제시했다.장 후보는 ▶365·24시간 달빛 어린이병원, 오산형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안심귀가 보안관 운영 ▶초·중·고 입학축하금(교복+체육복) 지원 ▶전기차 충전소 확충 ▶오산천 도립정원화 추진과 스마트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환승터미널 교통 체증 해소(로터리 설치) ▶생활체육시설 확충(파크골프장, 야구장, 축구장 등) ▶학교 운동장을 야간 주차장으로 개방 ▶오산 전역 도시정원화와 반려식물 가꾸기 ▶노인·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 등을
오산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6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지혜학교는 지역 인문대학 교수들이 신중년 세대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로 이해하는 타인의 삶과 지혜’를 주제로 영화 속에 담긴 캐릭터를 통해 정체성을 탐구하는 과정이다.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총 12회에 걸쳐 한신대 문화콘텐츠학과 이종현 교수에 의해 대면으로 진행된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5일, 26일 재학생의 대학활동을 지원, 강화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 취창업 상담을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채용프로세스 중 AI면접과 AI역량검사, 그리고 화상면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하기위해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취업시장의 전망과 준비를 위한 자기탐색검사와 관련된 취업지원정보와 정부지원청년고용정책의 홍보 및 정보 제공도 이뤄졌다.김영길 처장은 "오산대의 모든 인원들의 다양한 대학활동을 통해 진로탐색 및 설정과 취업준비 불안
이권재(국힘·사진) 오산시장 후보는 25일 오산시민이 편안하게 시정에 참여하고 평가하며 소통하는 ‘종합행정서비스’를 도입해 전국 최고의 행정수범도시 도약을 목표로 하는 행정혁신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시민이 편안한 행정도시’를 실현하고자 우선 오산시 공직사회에 ‘행정은 권력이 아닌 서비스’라는 마인드를 도입하겠다"며 ▶통합 민원 콜 센터 운영 ▶디지털 행정서비스 기반 구축 ▶원-스톱 민원서비스 운영 ▶행정서비스 평가제 도입·운영 등을 약속했다.이 후보는 또 "오산시 발전위원회와 5060(신중년) 지혜의샘 등 지역사회 각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대비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시는 지난 24일 9개 부서의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복지평가 수상 현황 보고 ▶평가 분야별 부진 지표에 따른 부서별 요청사항 설명 ▶부서별 부진 실적 사유 분석 및 실적 향상 방안 논의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부서별 면밀한 지표 분석을 통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시민이 체감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심도 있는 추진실적 모니터링 등 분야별 목표 달성을 위한
오산시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오산학생 토론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24일 시에 따르면 오산학생 토론캠프는 시가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1천354명이다.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각 14∼15일과 21∼22일 총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4개 반에 28개 교 11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오산식 토론에 관한 높은 이해와 다년간의 토론수업 경력을 보유한 전문 토론 교사와 함께 토론의
이권재(국힘) 오산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합동유세를 통해 "오산의 민심을 하나로 모아 ‘시민 원팀’과 함께 오산을 바꾸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오산시 뱅뱅사거리 전통시장 앞에서 오산시민과 지지자들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펼치며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경선 상대에서 원팀이 된 이재철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차상명·김지혜 경기도의원 후보와 이상복·한현구·조미선·김명철 오산시의원 후보, 김형례·정미애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가했다.이재철 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장인수(민주·사진) 오산시장 후보는 24일 청년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시정 운영을 강조하며 ‘오산 청년이 행복한 청년 미래 7대 공약’을 제시했다.7대 공약은 ▶청년소통관·청년전담팀·청년미래센터 설치 ▶청년 취업·창업 원스톱 종합서비스 구축 ▶이재명표 경기도 청년기본대출 추가 확대 ▶청년거리 조성과 청년문화축제 개최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사업 확대 ▶청년(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금융 지원 ▶오산형 스테이션F 추진(청년 스타트업공간) 등이다.장 후보는 "젊은 도시 오산에 걸맞은 젊고 참신한 청년정책이 필요하다"며
이권재(국힘)오산시장 후보가 3차원 디지털 공간에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정책공약을 소개하는 등 3차원 아바타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 후보는 23일 ‘권재마을 메타버스’에서 홍보영상 상영회를 열고 오산시민들을 공식 초대하며 3차원 디지털 공간에서 본격적인 ‘메타버스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권재마을 메타버스’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투어를 시작하며, 아바타로 참여해 정책공약과 홍보영상을 둘러보면서 실시간으로 제안과 토론에도 참여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청년정책 공약인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유망 기업
오산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속 탓에 재학생들의 스트레스 증가 및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23일 오산대학교에 따르면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 ‘오! 편한 세상’은 줌(Zoom)을 활용한 ‘다육이 테라리움’을 시작으로, 향기를 치료에 활용한 ‘아로마테라피’를 대면으로 운영했다.‘아로마테라피’는 자연에서 얻은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향을 조향해보고 향 자체가 가지고 있는 치유효능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
장인수(민주) 오산시장 후보는 22일 ‘출산이 축복이 되고 아이가 행복한 오산’을 위한 5대 보육공약을 제시했다.오산시는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고, 보육 정책 우수 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이처럼 오산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믿고 맡길 만한 보육환경 조성에 우수한 성과를 거둬 전국 최고의 보육도시로 평가받는다.이에 장 후보는 ▶보육 공공성 강화와 돌봄 시스템 확대 ▶오산형 공공산후조리원·365일 24시간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어린이집·유치원의 교직원 인건비·시설개선비·방과
이권재(국힘)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21일 오산지역의 100세 노인들 생신축하 행사장을 방문해 ‘100세 시대 어르신 생활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정책’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기초연금 월 10만 원 단계적 인상 ▶기초생활수급 노인 10만 원 추가급여 지급 ▶노인성 질환 맞춤형 돌봄 지원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실시 ▶60세 이상 1가구 1주택 ‘주택 다운사이징’ 세금 경감 안정적 노후생활 지원 ▶어르신 문화·여가 바우처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또 ▶시니어클럽 사업 확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