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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의회는 26일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국·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 및 규칙안 2건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11건 등 총 13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의결하고,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오현식 의원은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변화와 출산장려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했고, 김윤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화군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김건하
열린의정
김혁호 기자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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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이진분 의원이 ‘안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제266회 임시회에서 심의하게 되는 이 조례안은 안산시에 사는 취약노인에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건강 유지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시장의 책무와 사업계획 수립, 서비스 이용 대상, 지원사업, 사업 위탁 및 수행에 관한 사항 등이 명시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시장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했고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홀몸노인가구 등 가구
열린의정
박성철 기자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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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의 살아 있는 전설인 ‘라이언 킹’ 이동국(41·전북 현대)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전북은 23년간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활약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선언한 이동국이 K리그 시즌 최종전이 열리는 11월 1일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고 26일 알렸다. 구단 발표에 앞서 이날 자신의 SNS에 은퇴 결심을 밝혔던 이동국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동국은 광주 상무, 성남 일화를 거쳐 전북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면서 K리그 통산 547경기 228골
축구
연합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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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A대표팀)이 20세 이하(U-20) 대표팀과의 두 차례 대결 모두 승리했다.A대표팀은 26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후원 스페셜 매치에서 전반 초반 최유리와 추효주의 연속골로 앞세워 허정재 감독이 지휘하는 U-20 대표팀에 2-0으로 완승했다. 지난 22일 1차전 1-0 승리에 이어 2전 전승으로 스페셜 매치를 마친 A대표팀은 내년 2월 중국과의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스페셜 매치는 코로나19로 해외팀과 평가전이 힘들어지자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축구
연합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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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미라클이 ‘2020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플레이오프’ 첫 승을 신고했다. 정규리그 3위 연천 미라클은 26일 광주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위 고양 위너스를 6-4로 꺾었다. 이로써 연천 미라클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5점을 확보한 고양 위너스와의 합산 점수를 6-9로 좁혔다. 연천 미라클이 2차전에서 4점 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되지만, 2점 차 이하 승리 또는 비기거나 패하면 탈락하게 된다. 심언규 기자
야구
심언규 기자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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