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안전체험관이 3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안전체험관은 소방서 5층 564.77㎡의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화재와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설립됐다. 체험시설은 진압체험, 연기대피, 승강기, 지진체험, 자동차안전, 응급처치 등 10종으로 구성됐다.소방서는 정식 개관에 앞서 2월 한 달간 시범운영으로 119청소년단, 어린이집 연합회, 유치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체험·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공유로 완성도 높은 교육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준비를 해왔다.송
경기도가 위기에 처한 다수의 개를 구출하려고 의욕을 갖고 긴급 수용했지만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한 탓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10일 오전 여주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경기반려마루. 이곳은 아직 정식 개관하지 않았는데도 구조한 개 수백 마리가 이미 입소했다. 정식 개관은 다음 달 중순께 한다.도는 지난달 2일 화성시 팔탄면 개 번식장에서 개 1천400여 마리를 구조한 뒤 절반가량인 701마리를 직접 보호·관리하기로 했다. 6일 기준 경기반려마루에 604마리, 화성시 도우미견나눔센터에 97마리를 각각 나눠 수용한 상태
오는 23일 수원시 남문로데오청소년공연장에서 ‘다함개 펫크닉(pet-cnic)’을 연다.다함개(DOG) 펫크닉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다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다. 견공이 참여해 재주를 겨루는 견공올림픽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다함개 견공올림픽에서는 다양한 견공이 어울리며 사랑스러운 재주를 뽐낸다. 1등(1명)은 15만 원, 2등(2명) 10만 원, 장려상(27명) 5만 원씩 상금을 준다. 시상금은 남문로데오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코나아이페이로 지급한다.또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연암대 교
화성시가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타닉가든 화성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시 각 실국소단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용역 결과보고 ▶총평 ▶의견공유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공간별 기본구상안과 연차별·중장기 사업추진계획 등이 보고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이어졌다.시는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내용을 기반으로 단계별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의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 함께 만들어가요!이천시는 오는 7월 6일 ‘함께한 1년, 더나은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2023 이천DREAM 토크콘서트’를 개최고자 30일까지 시민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시정운영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시정방향에 대한 시민과의 의견공유를 위한 토크쇼 및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된다.7월 6일 오후 3시에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천시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으로 방문신청 또는 홍보포스터의
오산소방서는 지난 19일 본서 영상회의실에서 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활동 중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되는 대원들의 사전 감염방지 및 접촉 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하반기 감염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감염관리 위원회’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조·구급대원을 전염성이 강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구급대의 감염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자 반기별로 추진된다.이날 위원회는 각종 전염성 질병과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대원들의 감염을 방지하고 감염관리를 위해 오산한국병원 고혁상 과장과 구급대원 등
연천군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군정 혁신에 나선다.6일 군에 따르면 본청과 외청의 현행업무 처리실태를 파악한 뒤 기획감사담당관을 포함 25개 부서, 177개 팀별 업무혁신안을 마련했다. 이는 기존의 관행적인 업무실태를 개선하고 군정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이로서 우선 매주 열리는 과장 이상 간부회의부터 달라지는 것으로, 기존 보고 위주의 회의에서 토론과 의견공유 방식 회의로 진행해 군정 현안과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최대호(민주·사진) 안양시장 후보가 "반려동물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최 후보는 지난 23일 삼막애견공원에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안양’ 공약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시대와 1인 가정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지만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다. 반려동물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동물사랑보호센터를 운영해 유기동물에 대한 임시보호와 입양,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입양 단계부터 모니터링을 확대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최 후보는
고양교육지원청이 학생 스스로 기획 및 운영하는 학교 밖 대표적 교육 프로그램인 꿈의학교 쇼미더스쿨의 ‘온라인 게더타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9일 열리는 쇼미더스쿨의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참가 학생들이 특정 가상공간 모여 ‘꿈짱’의 아바타가 활동하는 게더타운(기존 화상회의 방식에 메타버스 요소를 결합) 플랫폼 형식을 처음 도입한 워크숍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꿈의학교 ‘꿈짱’ 학생 60명은 자신의 아바타를 직접 꾸며서 입장한 뒤, 보물찾
남양주시는 16일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포트리자치구의 공공도서관과 교류협력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온택트 회의를 개최했다.양 측은 지난해 10월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후 행정·청소년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이번 회의 역시 시가 지난 9월 포트리자치구 공공도서관으로 파견한 ‘제1기 포트리자치구 파견공무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이 자리에선 양 도시의 도서관 분야 교류 방안과 추진 할 협력사업 등에 대한 세부논의가 이뤄졌다.조영덕 교류협력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온택트 방식으로 자매결연 협정을
안양시는 위드코로나에 걸맞은 시민 일상회복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발표에 앞서 지난 10월 말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했다.‘더 나은 내일의 안양’이란 이행 전략은 3회복(점진·단계적 일상회복, 포용적 회복, 시민과 함께하는 회복)을 방향으로 ▶경제민생 ▶자치안전 ▶사회문화 ▶방역과 의료 등 4개 분야에서 시민 일상전환을 돕는다.#경제민생시는 지난 12일 렉스젠㈜을 방문해 우수기업 인증 동판 전달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기업인 애로사항과 건의 청취를 위한 기업체 현장방문 및
안양시는 올해 두 번째 반려동물 문화교실인 ‘댕댕이 클리닉’을 운영키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반려 견을 키우는 안양시민은 포털사이트 ‘안양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검색해 온라인 또는 전화(☎031-481-8599)로 신청할 수 있다.선착순 80가구를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댕댕이 클리닉’은 오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반려동물전문가가 삼막애견공원(만안구 석수동 18)에서 가구별 3회에 걸쳐 개인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적인 에티켓(팻티켓)을 비롯해 배변, 산책, 사회화, 문제행동 교정 등이다.견주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가 도심의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선도사업지로 경기도내 3곳을 포함한 전국 20곳에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은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10만㎡ 미만의 소형 저층 주거지를 신속히 정비하기 위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건축규제 완화·국비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수원·성남·동두천과 인천 부평구, 서울 금천·양천·종로·중구·성동·중랑·강서구 등 20곳을 선도사업지로 선정하고 총 137만㎡ 부지에 약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 조치로 도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내렸지만 도내 백화점이나 공원, 번화가 등 곳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들이 보이는 등 안일한 방역의식 수준이 도마 위에 올랐다.23일 경기도와 도내 일선 시·군에 따르면 도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을 기점으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도는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3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사안에 따라 행정명령 위반
안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시 휴장했던 삼막애견공원을 주간시간대(오전 10시∼오후 7시)에 한해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 만큼 반려견 주인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서로 간에도 1m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 교통광장 내에 조성된 삼막애견공원은 지난 2018년 7월 개장했다.반려견놀이터(6천489㎡)를 비롯해 주민쉼터(3천214㎡)와 주차장(2천240㎡/65대 규모) 등 1만1천942㎡ 대지에 조성, 중·소형 견과 대형 견 공간으로 분리돼 있다. 또 파고라와 그늘막,
안양시는 올해도 반려견 동물등록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등록비 2만 원은 시가 지원하며, 견주는 내장형 칩 삽입에 따른 시술 및 진료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오는 3월 21일부터 반려견 동물등록 기준 월령은 3개월에서 2개월로 조정된다.따라서 2개월 이상된 강아지를 분양받거나 입양한 가정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미등록 적발 시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동물등록비는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동물등록을 할 경우 삼막 애견공원 입장이 가능하다.봄, 가을 실시되는 광견병 예방 접종 가격도 할인 받게
애견훈련소에서 사체 탐지 훈련을 받은 견공이 경기도내 사건 현장에서 수차례 세운 공로로 명예 경찰 격인 ‘우리동네 시민경찰견’으로 선정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성시에서 애견훈련소를 운영하며 벨기에산 셰퍼드 제스퍼(암컷·4세)를 사체탐지견으로 키운 노일호(49)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제스퍼를 ‘우리동네 시민경찰견’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경기남부경찰청이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제도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죄 예방, 범인 검거 등에 기여한 시민 가운데 모범 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경찰 흉장 모양의
안양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주요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똑똑한 도시,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언제 어디서나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민 행복 도시’ 안양의 청사진은 크게 ▶청년 친화도시, 다함께 잘사는 경제도시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클린 안양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 등을 담고 있다. # 청년 친화도시 및 경제도시 시는 청년 친화도시,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청년정책을 전담할 ‘청년정책관’을 신설했으며, 올 3월에는 전국...
폭스테리어 , 강형욱 엑셀은 예민 브레이크는 약해 , 잔인한 광경 언급도 강형욱 동물 전문가가 자신의 유투브에 출연해서 35개월 아이가 폭스테리어에 물린 것에 대해 통탄했다. 강형욱 전문가는 테리어를 키우는 사람들이 귀여워만 하지 말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밝혔다. 강전문가의 동물사랑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이다. 애견인으로서 책임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크고 작은 견공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강 전문가는 조언을 하거나 견해를 밝혔다. 폭스테리어에 대해 강전문가는 고언을 한 셈이다. 강형욱 전문가는 부친의 말까지 인용하면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