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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원팔달경찰서 건립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5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팔달경찰서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동 237의 24번지 일대 1만5천㎡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청사를 건립하고, 시가 경찰서 부지 인근 1천672㎡의 공공 공지를 매입해 도로와 녹지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두 기관의 협력사업이다.시는 최근 기반시설 부지 내 보상·이주가 완료된 빈집에 대한 철거작업을 시작했다.시는 철거를 완료하면 경찰서 주변 공공 부지에 보도, 소광장, 녹지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고 경찰서 진·
지역
박종대 기자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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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불법 무기류를 이용한 테러 및 범죄 가능성 차단을 위해 5월 한 달 동안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는 권총·소총 등 총기류와 폭약·화약·실탄 등 화약류, 도검, 가스분사기, 전자충격기, 모의 총포 등 종류를 불문하고 허가받지 않고 제조·판매하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경우를 포함된다. 자진신고기간에 신고하면 원칙적으로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면제된다.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해 줄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경기
박종대 기자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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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서 ‘!’로 제목이 바뀌었다. 한 주 전에 쓴 서해안 제목은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가는가1’이었다. 제목을 이렇게 단 이유는 이를 주제로 여러 편의 글을 써보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설명도 듣지 못한 채 제목이 바뀌었다. 암튼 그런 사정이 있었다는 설명을 전하고 두 번째 이야기를 쓴다. 나는 원시인이다. 왜 이런 생각을 가졌을까. 사회부 기자로서 누구보다 세상의 변화를 빠르게 읽고 있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착각이었다. 단지 우물 안 개구리였을 뿐이었다. 누가 구분한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표현을
서해안
박종대 기자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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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과거 수원여객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김 회장을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현재 도주 중인 수원여객 재무 담당 전무이사 A 씨 등과 공모해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김 회장 등은 빼돌린 돈 가운데 86억 원은 수원여객 계좌로 되돌려놔 실제 사라진 돈의 액수는 155억 원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이
경기
박종대 기자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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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 측에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복지대타협 제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전국협의회 산하 복지대타협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전국 202개 기초단체 참여와 각계 의견을 수렴해 중앙정부와 광역·기초단체 간 복지 영역의 합리적인 역할 분담을 주문하는 내용을 담은 복지대타협안을 마련했다. 전국협의회는 총 3개 영역 9개 과제가 포함돼 있는 이 안에서 고령화와 양극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이 확대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정부 간 관계로 인해 복
자치/행정
박종대 기자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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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020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2기 위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28일 오전 9시부터 5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모집 분야는 ▶기획홍보분과 ▶지역참여분과 ▶모니터링분과 ▶자원봉사분과 등 크게 4가지다.기획홍보분과는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시민 참여 활동 홍보를, 지역참여분과는 지역주민 참여사업을 제안·운영한다. 모니터링분과는 시민 아이디어 수렴 및 시민평가단 활동을, 자원봉사분과는 행사 안내, 안전·거리질서 유지 등 자원봉사활동이다.분과별 20명 이내로 뽑는다. 임기는 위촉일부터 2021년 1
자치/행정
박종대 기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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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7일부터 개인당 공적 마스크 구매량을 2장에서 3장으로 늘리고 대리 구매 기준을 완화했지만 경기도내 공적 판매처인 시중 약국 앞에서 이를 사려고 길게 줄을 서거나 재고량 부족 현상 등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부터 공적 마스크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매 수량을 1인당 3개로 확대하고, 대리 구매에 한해서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구매 요일을 달리하는 마스크 5부제 적용을 완화했다.이전까지는 한 사람당 2장씩만 구매 가능했고, 대리 구매자와 대리 구매 대상자의 구매 요일이 다르면 판매처를 두 번
자치/행정
박종대 기자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