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1일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다음카페 팬클럽 ‘방석위로모여라 도영단’(이하 도영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201팩을 시에 전달했다고 알렸다.‘도영단’은 다음카페 ‘방석위로 모여라’ 내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팬클럽으로 2022년부터 꾸준히 구리시 내 저소득 여성 취약 계층에 유기농 생리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팬클럽 ‘도영단’의 회원 일동은 "도영의 노래가 주는 많은 위로와 감동이 팬덤의 기부를 통해 사회 곳곳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백경현 시장은 "팬클럽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호산나봉사회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 장애인과 어르신의 집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봉사’를 추진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매월 2회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중풍으로 3개월째 거동이 불편하게 생활 중이라 커트를 못해 답답하고 너무 불편했는데 직접 집으로 방문해 머리를 잘 다듬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
구리시는 NCT 도영의 팬클럽인 ‘우리칠 도영달글’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시에 전달했다고 31일 알렸다.‘우리칠 도영달글’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멤버 도영의 다음카페 팬클럽으로 2022년 1월 구성돼 현재 회원 수 7천8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이들은 NCT 도영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아티스트의 생일·데뷔 등의 기념일마다 기부를 이어가며, 구리시에도 여성 위생용품 등을 기부하며 3년째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우리칠 도영달글의 한 회원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도영의 선한 영향력과 함께하고
구리시의회의 민주당 소속 권봉수·양경애·신동화·김성태·정은철 시 의원은 31일 ‘졸속행정 감싸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도를 넘는 경거망동을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국힘 소속 시의원들이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곡·날조하면서까지 국힘 소속 구리시장을 감싸고 도는 전형적인 당리당략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시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경거망동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또한, "국힘 소속 시 의원들이 지난 28일에 배포한 입장문이 객관적인 사실마저 악의적으로 왜곡·날조됨으로써 동료의원들의 명
구리농수산물공사는 31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완속 전기차 충전소 24곳에 설치를 완료하고 기존 급속 전기차 충전소 1곳을 포함해 총 25곳을 이용고객에게 개방한다고 알렸다.구리농수산물공사는 지역 내 전기차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충전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으로 대기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진행했다.이에따라 지난해 4월부터 11월 완속 전기차 충전소 24곳에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30일 전문업체로부터 안전점검을 마치고 1일 전기차 충전소를
구리시는 31일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설맞이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함정현 권역부회장,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로보큐브테크로부터 전달받은 지정기부금 2천500만 원으로 쌀, 고기 등을 구입해 관내 8개 동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김복조
구리시는 1인당 연간 최대 48만 원(본인부담 9만6천 원 포함)어치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거주지까지 배송하는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리시 내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신청일 현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제외된다.행정안전부 연계 비대면자격확인서비스 검증 결과, 임산부로 확인된 대상자는 별도의 서류가 필요하지 않으나, 검증이 어려운 대상자는 임신확인서·출생증명서·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신청 시
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에 ‘사랑의 김’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전장김 40박스(50만 원 상당)가 지원됐다.김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설맞이 ‘사랑의 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
구리시 인창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최원구)는 지난 30일 저소득가정 따뜻한 설 명절나기를 위한 후원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인창동 통장협의회 회원 41명이 1만 원씩 자발적인 모금으로 라면(40개입) 17상자를 구입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를 위해 기탁했다.최원구 인창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백경현 시장은 "인창동 통장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구리시는 31일 종합상황실에서 안전도시국과 관련해 ‘2024년 1월 5주차 기자 정례 기자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은 ▶안전 취약계층 안전환경 지원사업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 특별점검 실시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복지시설 유니버설디자인 매뉴얼 개발 ▶임대차 계약만료 알림 문자서비스 운영 ▶인창천변 도시재생사업 추진 준비 등을 설명했다. 김 국장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고자 2월부터 10월 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세대 등 안전취약계층 1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
구리시는 다음달 14일까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구리 미래학교’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구리 미래학교는 2024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의 추진과제 중 하나인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가진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교육 협력을 통한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창의과학, 생활체육, 문화예술, 인문소양 등 4개 영역 30여 개의 프로그램 개설을 목표로
구리시는 올해부터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정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 ‘구모알(구리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에 팟빵(팟캐스트)을 통한 오디오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구모알은 시청담당자가 직접 출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구리시정을 설명해 주는 콘텐츠로 지난해 9월 ‘구리시 재개발 바로 알기’영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편의 영상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제공됐다.특히, ‘수택동 재개발 정비사업 이슈’편은 게재 후 현재까지 누적 조회 수 4천 575회를 기록하며 구리시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조회수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해 12월 한 달간 구리시 구도심 상권의 간판개선 사업 참여자 18점포를 선정하고 2월 중 간판교체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간판개선 사업은 구리시 구도심 상권 내 불법 점유시설인 ▶돌출간판 ▶입간판 ◀데크 등을 철거하고 통일성 있는 디자인의 간판을 설치해 보다 정돈된 거리를 만들어 더욱 친근해진 상권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당초 20개 점포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선술집 포차거리의 대형 입구 간판보수 작업이 필요하고 신청한 점포의 대다수가 대형간판을 갖고 있어 소요예산이 다소 늘어난 점을 감안해 18개 점포를
구리시 민족통일구리시협의회는 지난 29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민족통일구리시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백미(10㎏) 11포와 라면(40개입) 20박스를 지원했다. 후원품은 관내 홀몸노인, 저소득 장애인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전상복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홍종민 수택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민족통일구리시협의회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체를 통해 양말목 편백나무 칩 목베개 30개를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양말목 편백나무 칩 목베개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지난 16일, 19일 이틀간 센터 교육실에서 만든 것으로, 양말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기부했다.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체는 홀몸어르신과 결연을 맺어 친정엄마 모시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이번에 전달받은 목베개를 결연 맺은 어르신들께 전달했다.백경현 이사장은 "버려지는 양말목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재래시장 마케팅 방안으로 구리시 상권 캐릭터 ‘와구리’ 이모티콘을 제작해 오는 2월 1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와구리’ 이모티콘은 오는 2월 1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로 배포되며 내려 받은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이번 제작된 와구리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새해 인사를 비롯해 일상생활 모습을 담은 와구리의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표현해 일상 대화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모티콘 다운로드 방법은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구리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구리시 구도심 지역의 안전·환경 인프라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시는 국비 20억 원, 시비 20억 원 등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지난 2023년 10월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준공 후 올 1월 1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스마트 방범초소, 안심트리, 안전가로등’ 등 3종 스마트 솔루션 운영·관리 부서를 지정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3종 스마트 솔루션 운영관리는 ▶스마트 방범초소 3곳(평생학습과) ▶스마트 안심트리 18곳(공원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알렸다.시는 설 연휴 첫날인 9일과 마지막 날인 12일을 생활폐기물 수거일로 정해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생활 쓰레기 배출일은 수거일 전일 8일까지는 평소대로 생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고 이후 11일 오후 7시 이후부터 자정까지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시는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수거일과 배출일을 알 수 있도록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생생뉴스,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시에서 운영 중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구리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2024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 사업에 대한 부속 합의를 지난 26일 체결했다.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지자체와 지역 연계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구리시와 협력해 학교를 다방면으로 지원한다.2024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역량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지역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통한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구리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용현·김한슬·이경희 의원은 지난 24일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서울시 편입 추진 비판 성명서와 관련해 반박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들 의원들은 지난 28일 "서울시 편입을 바라는 많은 시민들의 염원을 무시한 채 민의보다 당의 이익을 위해 사실관계까지 왜곡하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정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대시민 사과를 요구했다.특히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총선용 졸속 정책’이라고 비난하고 여론조사에서 시민 약 68%가 서울편입을 희망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서울 편입을 인기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