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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기지역 출마자 148명의 평균 재산 신고액이 51억6천309만 원으로 집계됐다. 148명 중 50억 원 이상을 보유한 후보는 21명으로 나타났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0억 원 이상 보유자 21명을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13명, 더불어민주당 6명, 무소속 2명이다.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국민의힘 김복덕 부천갑 후보로 1천446억6천748만7천 원을 신고했다. 2위는 국민의힘 안철수 성남분당갑 후보로 1천401억3천548만5천 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와 안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모든 선거
4·10 총선-경기
김기웅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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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최근 홍해 운항 중단이 약 3달간 지속되면서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 운영 회의를 열고,수출입 물류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해운협회, HMM을 비롯한 관련 국적선사,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다.홍해해협에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민간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국내·외 주요 선사들이 홍해 운항을 중단하고 남아프
인천
배종진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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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성남분당갑 후보 : 인사차
종합
기호일보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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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6, 20, 26, 36, 42,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알렸다.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8억446만 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9명으로 7천922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77명으로 152만 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4만8천16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246만1천430명이다.
경제
연합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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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중·고교생 사교육비가 27조 원을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보도다. 가계수입은 줄어들고 국가경제는 불황 속에 허덕이지만 사교육비 지출은 좀처럼 줄지 않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1천억 원으로 2022년 26조 원에 비해 4.5% 증가했다. 2021년 23조4천억 원을 기록한 후 3년 연속 증가세다. 사교육 참여율도 78.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학생 1인당 평균 사교육비는 43만4천 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실제 사교육을
사설
기호일보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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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伴侶)’의 사전적 풀이는 ‘생각이나 행동을 함께하는 짝이나 동무’, ‘항상 가까이 하거나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다. 이 중 가족처럼 생각해 가까이 두고 보살피며 기르는 동물을 반려동물이라 한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반려동물에는 개, 고양이 등 여러 동물이 있는데, 이 가운데 개를 키우는 인구가 단연 많다. 반려견을 키우는 애견가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정서적 측면에서 안정감을 주고 인간과의 유대감 형성으로 생활에 활력을 준다고 한다. 애견가들 사이에서는 입양을 하기도 하고, 개가 죽으면
사설
기호일보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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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로 우리나라가 위기를 맞았다. 통계청은 지난 2월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으리라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을 0.72명으로 발표했다. 2022년 0.78명보다 0.06명 줄었다. 게다가 지난해 4분기는 0.65명으로 출산율 감소 추세는 계속됐다. 그나마 경기도는 0.77명으로 집계됐다.게다가 올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더 떨어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는 중이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자체가 소멸될 날이 멀지 않았다.그렇다면 ‘왜 우리나라는 저출산 대책에 수백조 원을 투입하고도 해결하지 못할까
서해안
박건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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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봇물을 이루며 선거운동이 분주하게 돌아간다.국민의힘 박성중 부천을 후보와 부천병 하종대 후보는 지난 23일 각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끌어들이며 세를 과시했다.박성중 후보는 "부천의 교통 혼잡과 낡은 주거·교육환경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20년간 장기 집권하면서 실천은 하지 않고 안주한 결과"라며 "부천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후보 중 유일한 도시행정 전문가인 저를 당에서 ‘전략공천’한 만큼 당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이번 총선에서 반
4·10 총선-경기
최두환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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