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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공기업 32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공사는 ▶ICT기반 스마트 안전사업장 구축 일환으로 전 사업장에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지능형 영상 헬멧 보급 ▶위험 상황 알림 스마트 영상분석 시스템 도입 ▶전 임직원 대상 체험 중심 안전교육 시행 등 안전의식을 고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이와함께 안전인력 전문직위군 신설 등 안전 인프라를 강화시켜 최근 6년간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도 우수등급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지역
이강철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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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수정·중원·분당구 지역별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연다.지역별로 ▶수정구 수진공원 30일 오전 9시 30분(1.2㎞ 구간)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 19일 오전 10시(2㎞ 구간) ▶분당구 중앙공원 중앙광장 17일 오전 10시(1.7㎞ 구간) 에 각각 걷기 행사가 열린다.각 행사일에 각 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산책코스를 걸으면서 과제를 수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치매 예방 체조를 한 뒤 각 코스에 설치된 뇌 건강 행사 부스 등에서 치매 바로 알기 OX 퀴즈 풀기, 치매 예방수칙 내용 숙지 인증 사진찍기, 주
지역
이강철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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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에게 학기당 최대 100만 원(연 200만 원)의 등록금을 지원한다.올해 1월 1일 기준 30세 미만의 셋째 이상 미혼 대학생이 대상이다.사업 공고일 기준 학생과 보호자(1명 이상) 모두 1년 이상 시에 주민등록이 되고, 지급일까지 지원 대상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단, 학업에 따라 대학생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교 인근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라면, 직전 주민등록이 시에 1년 이상 돼 있어야 한다.성적 기준은 재학생은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 B학점(100점 만점 기준 80점)
지역
이강철 기자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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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성공원 내 시민 복합생활문화공간 조성사업이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다.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신상진 시장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연다.총 337억 원이 투입되는 숲속 커뮤니티센터는 부지면적 2만3천123㎡에 본관 2개 동과 별관 1개 동, 야외 공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지어진다.본관 1동과 2동은 각각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이며 작은도서관과 공유사무실, 산림 치유 공간, 목공예 체험실, 실내운동 공간, 메타버스·가상현실(VR)·자
경기남부
이강철 기자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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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이 2024년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S.S.O.I) 참여기업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8개 대기업·중견기업이 창업기업과의 협력해 신기술 창출과 개방형 혁신을 도출하는 매칭 사업이다.협력분야는 ▶네이버클라우드㈜-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산업 전분야 서비스 ▶호반그룹-스마트건설기술, 친환경, 에너지, 미래 주거 등 ▶㈜호텔롯데/롯데월드-생성형 AI기반 융복합 콘텐츠 ▶코오롱베니트㈜-AI 챗봇 서비스 등 ▶벤츠코리아㈜-인터랙티브 콘텐트 등 ▶인포뱅크㈜-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한 M&A 거래 플랫폼 ▶㈜엠씨넥스-AI
경기
이강철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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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기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성남분당을 선거구에서는 총선일인 10일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예상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후보자와 지지자들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인사로 분류되는 김병욱 후보와 현 정부에서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나서면서 박빙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선거 초반부터 이어졌고, 이날 출구조사 결과 역시 치열했던 두 후보간의 선거전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졌다.3선 도전에 나선 민주당 김병욱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10일 지방의
지역정치
이강철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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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여간 수백건의 112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섰다.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8일 112에 전화해 ‘경찰관이 때리고 도망갔다. 출동해달라’는 등 거짓신고한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만우절이던 지난 1일 112에 수차례 허위신고를 하는 등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많게는 하루에 44회를 반복 신고하며 모두 560건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 1일 A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심판(정식 수사·재판을 거치지 않고 신속한 절차로 처벌하는 약식재판)에 회부하고, 퇴거
사건사고
이강철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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