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은 20∼21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Stage 하남!(버스킹) 오픈 공연 ‘WOW 하남!’을 진행한다. ‘Stage 하남!’은 지난해 2만5천여 명이 관람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와 같이 미사문화의거리, 신장동(하남시청 인근 공원), 감일(문화수 보호공원), 위례(위례도서관 공원) 4곳에서 이뤄진다. 20일 공연은 ‘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하남시 버스커 나해주 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하남문화재단 꿈의오케스트라 교사들로 구성된 하남꿈오브라스와 서울예술대 밴드 노스텔직 공연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를 개최한다.이날 공연은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세계 유일 탱고 앙상블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Quinteto Revolucionario)과 바리톤 이응광이 정열적인 탱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의 전설,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가 구축한 누에보 탱고의 음악관을 정통적으로 승계한 유일한 앙상블이다. 지난 20여 년간 전 세계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AI·에듀테크 교육 관련 운영 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릴레이 협의회를 진행했다. 지난 1일 AI·정보교육 중심학교 담당 교사 협의회를 시작으로 디지털 창의 역량교육 실천학교, 경기도교육청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마지막으로 edu 연구 네트워크 협의회까지 총 40개교 교사들의 참여로 릴레이 협의회를 마무리했다.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현장 지원하기 위해 ▶학교 교육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기존 6월에서 11월로 변경된다.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최근 제328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16일 알렸다.앞서 의회는 지난 3월 제328회 임시회 때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정례회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개정된 ‘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난 15일 스타필드 하남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제작한 권순도 감독과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대 자총하남시지회장, 하남시지회 회원, 시민 등 180여명과 함께 영화 「기적의 시작」 단체관람을 했다.영화 「기적의 시작」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의 일대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독립운동, 건국, 6·25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끈 과정,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반을 다진 과정 등에 초점을 맞춰 그가 대한민국에 어떠한 기여를 했으며, 어떤 유산을 남겼는가에 관한 내용이다. 이승만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지난 15일 하남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 어르신 15명에게 보행보조차(실버카)를 전달했다고 16일 알렸다.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보건소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65세 이상 취약계층 중 자립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자로 선정했다.서울경기본부는 지난 2022년부터 46대의 보행보조차(실버카)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이 편리하게 이동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하도록 돕고 있다.한편, 서울경기본부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하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보장구(휠체어) 수리 비용 2천만 원을 지원하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5일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특별교부세 2억3천만 원을 헌신적인 노력을 펼친 직원들을 위한 시설 개선 등의 비용으로 일부 사용하겠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총괄부서인 민원여권과는 물론, 각 사업부서 등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노력해 작년 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별강연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상생으로 나아가는 규제개혁-의왕시 도시개발 사례연구」를
하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신장도서관이 선정됐다고 16일 알렸다.이 사업은 장애인들이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장애 유형별 독서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다.앞서 하남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미사도서관, 2023년에 일가도서관이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신장도서관이 그 자리를 이어받아 장애인 독서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신장도서
하남 산곡초등학교 검도부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시흥시 경기도검도관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 초등학생 검도대회·제53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대회 첫날 여자 고학년 단체전에서 산곡초 팀끼리 결승전을 치러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예정(6년)·신유니(6년)·임지은(3년)으로 구성된 산곡초 B팀이 이하니(5년)·김다율(5년)·김지연(5년)으로 꾸린 A팀을 2-1로 이기고 우승했다. 여자 고학년부 개인전에서는 신유니가 우승, 김지연이 3위를 했고 중학년부 개인전에서는 최윤서(4년)가 준우
하남초등학교는 최근 재능기부 봉사팀(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스쿨존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어린이 안심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벽화 그리기 활동에 교육공동체와 재능기부 봉사팀 총 18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안전과 작업 여건을 감안해 토요일 오전과 오후, 일요일 오전, 총 3개 조로 나눠 학교 담장에 바탕색 입히기와 포인트 채색 등 벽화 작업을 했다. 초여름 같은 더운 날씨에 다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한 결과, 칙칙했던 담장이 화사한 색채로 가득 채워진 하나의 미술
하남도시공사가 이달 130억 원의 배당금을 하남시에 지급함으로써 시 재정 확충과 시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15일 공사에 따르면 2023년 결산 결과 345억 원의 순이익이 발생해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시에 현금 배당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공사는 2011년 3월 기초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최초로 30억 원을 배당했으며 2014∼2020년 373억 원, 올 4월 130억 원까지 현재 총 533억 원을 시에 배당했다.2000년 8월 창립 이래 전 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그로 인한 사업이익을 주주
하남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환경미화원 신창흔씨의 선행을 격려하고자 15일 표창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하남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직원인 신창흔씨는 지난 달 22일 오전 8시 50분께 신장사거리 인근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중 의식을 잃고 넘어진 할아버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당시 신씨는 쓰러진 환자에게 곧바로 다가가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심폐소생을 실시했다. 다행히 환자는 얼마 후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고,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이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5일 하남시, 하남경찰서와 함께 신학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하남 지역 학교 화장실 등 불법 촬영카메라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합동점검은 하남 지역의 48개 초·중·고 중 13개 학교를 무작위로 선택해 5회에 걸쳐 시행한다. 점검 장소는 화장실뿐 아니라 탈의실, 샤워실, 휴게실 등의 기타 취약 장소를 포함한다. 지난 해 제정 및 시행된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 촬영 예방 조례」에 따라 지자체, 경찰 등과 협력해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는데, 이번 합동점검이 그 시작이다.광주하남교
하남시 일가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운영도서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사서와 독서 전문 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일가도서관은 이번 사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2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이에 따라 미사 13단지에 위치한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
홀트강동복지관은 오는 19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인 ‘제6회 홀트발랄축제’를 개최한다.홀트발랄축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되어 ‘발달장애인이 날마다 성장하는 축제’의 줄임말로,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지역 행사다. 홀트발랄축제는 4월 한 달 동안 장애인의 날 홍보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특히 올해는 더 많은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넓은 야외공간인 서울시 강동구 소재 강일
하남서부초등학교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두근두근 도서관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서부초 도서관은 도서관의 날(12일)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나만의 배지 만들기 ▶독서 포춘쿠키 ▶도서관 포토존 등을 구성, 학생들과 일주일간 독서주간 행사를 함께한다.독서 포춘쿠키는 도서를 대출하는 학생들에게 포춘쿠키를 나눠 주며 독서 명언을 읽어 보는 기회를 주고, 도서관 포토존은 인스타그램 포토존을 만들어 즐거운 도서관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병설유치원을 포함
"우리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우선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ESG 경영 핵심에 서겠다."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제5대 송정희(㈜이안디자인 대표)회장의 취임 일성이다.직전까지 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송 회장은 이달 초 취임식을 열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송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기다린다. 우리 모두가 이 도전을 기회로 바꾸고, 우리의 사명을 실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이를 위해 ‘하남시와 깊은 연결’ 속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20가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기 가족봉사단 4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3월 발대식 이후 첫 가족봉사단 활동으로 하남시의 역사 및 문화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 ‘우리고장 문화재 지킴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성산성 답사와 문화재 해설 및 정화 활동과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해 하남시 유적지에 대한 이해와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했다.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봉사단이 이번 활동을 통해 하남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은은하게 풍겨오는 꽃향기를 맡으니 콧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네요~"하남시가 계절별 꽃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14개 행정동 공원·도로변 및 교량 화분과 화단에 팬지, 비올라, 베고니아, 임파첸스 등 계절별 꽃 9종 약 9만7천 본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도로변 교량 난간에 꽃의 개화기가 긴 웨이브페츄니아 걸이화분 2천288개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꽃박스 사
하남미사도서관은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독서 코칭 보수 교육을 이수한 24명의 어르신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연계활동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하남시는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파견 강사 보수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은 4월 중순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21개 기관에서 어린이들과 독서 연계 활동 수업을 펼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만 56세 이상 만 76세 이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서 코칭 교육을 시행해 지역 내 정보소외기관 또는 교육 기관에서 30주 독서교육을 지도할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강사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