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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4년도 상반기 신규 직원 49명을 공개 채용한다.모집 분야는 일반직과 공무직(8명)의 경우 일반행정, 토목, 선박, 사무직이며 기간제 계약직(41명)은 귀어귀촌 정책상담, 일반행정, 선박(항해), 토목이다. 이 중 사회 형평 채용을 위한 보훈대상자 1명은 보훈제한경쟁으로 진행한다.공단은 모든 모집 분야에서 서류전형→필기전형(NCS 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 인성검사→면접전형→신체검사·결격 사유 조회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15일부터 22일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fipa.recrui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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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인가 자동차매매업(중고차)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봄철을 맞아 안전운전 요령을 발표했다. 13일 연합회에 따르면 쾌적한 실내 공기가 졸음을 쫓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자동차 에어컨필터는 평균 1만㎞ 주행 시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교환하는 게 좋다. 미세먼지가 높거나 터널, 매연이 많은 구간이 아니라면 외부 순환 버튼을 막지 말고 계속 ‘순환 기능’으로 열어 두는 상태가 좋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신나는 음악 선곡이 중요하다. 조용한 클래식이나 발라드 음악은 듣다 보면
인천
배종진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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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소멸 대책 논의를 위해 전국 수산정책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수산정책 업무 담당자와 수산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2024년도 시도 수산정책협의회가 14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린다. 수산정책협의회는 수산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인 해수부와 지자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정책과 예산사업 발굴을 비롯한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더욱이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TF) 제1호 과제로 역점 추진 중인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한 지자체 아이
경제일반
배종진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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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최한 ‘2023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3일 알렸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기관으로, 주요 상장 또는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리스크와 기회 관리, 탄소중립 전략, 탄소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고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
인천
인치동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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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가 환경부 주관 2023년도 사업실적 정기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환경부가 전국 18개 녹색환경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연구개발, 기업지원, 환경교육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지역 환경현안 발굴·해결 방안 제시, 지역 오염물질 저감 등 실질적인 사업성과 중심의 평가기준을 적용해 서면검토와 대면평가로 실시했다. 특히 대면평가에서는 센터별 사업성과 발표와 서면검토에 대한 평가단의 질의응답 결과를 종합해 절대평가(5단계 등급 부여)로 최우수센터를 선정했다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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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알리는 업사이클링 그림 그리기 체험교육이 열린다. 고색뉴지엄은 오는 16일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고색NEW봄봄:Part1’을 운영한다. 고색뉴지엄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폐자재인 폐상자, 우유팩, 재생지, 종이패널 등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을 맞아 꽃과 정원을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그림 그리기다.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16일 오전 11시~낮 12시(초등학생1~4학년), 오후 1시 30분~2시 30분(6~7세) 2회에 걸쳐 교육실에서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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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일부 반려동물 영업장에서 지속 발생하는 불법·편법 영업, 동물학대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동물 영업장 전반을 집중 점검·단속했다. 이번 단속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집중 점검·단속 계획에 따른 조치다. 13일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영업장은 ‘동물보호법’상 생산·판매·장묘업 등 총 8개 영업종으로, 2만2천 곳이 운영 중이다. 최근 무허가 번식업자의 동물경매 참여, 동물생산업자의 불법 사육·동물학대가 연달아 발생하자 정부는 지난해 8월 동물생산업 부모견 등록·이력제 도입, 불법 영업 집중 단속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반려동물
보건/의료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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