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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본청과 인천경제청, 군·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12일 진행했다. 환경안전교육은 시와 군·구 환경보건과 화학물질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민 밀착형 환경안전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했다.함승헌 인천환경보건센터 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환경성질환 안심진료 포함 환경보건 세부 사업을 소개했으며 김오목 인천환경보건연구원 토양환경과장은 환경 유해인자의 올바른 시료채취 방법과 관리방안을 교육했다.또 효과적인 실무교육이 진행되도록 이익상 한강유역환경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소속 화학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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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절차 이행과 군·구 간 재원 협의 문제로 올해 안 시행이 불투명했던 ‘1억플러스 아이드림(1억+ i드림)’ 사업이 이르면 6월 시행될 전망이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존 지원하던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100만 원과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부모급여 1천800만 원, 아동수당 960만 원, 보육료와 급식비 2천540만 원, 초·중·고 교육비 1천650만 원 외에 추가로 2천80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추가 지원금은 천사지원금 840만 원, 아이 꿈 수당 1천980만 원, 임산부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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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 수십 명이 다친 인천 호텔 화재는 필로티 천장에 설치한 동파 방지용 전선에서 시작됐다고 조사됐다. 1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호텔 대표이사 40대 A씨와 전선 설치업자 6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안전관리 소홀에 따른 화재로 투숙객 등 5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당시 불은 호텔 후문 필로티 천장에 설치한 동파 방지용 온열 전선에서 시작해 바로 옆 기계식 주차장으로 번졌다. 경찰은 온열 전선 관리 부재로 화재 책임이 A
인천
유지웅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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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2시 53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영종도 방향 1.4㎞ 지점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도로 안전 조치 작업 중이던 ‘사인카’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다른 단독 사고를 낸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1차로에 멈춰 선 사이카의 후미를 그대로 들이받았다고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유지웅 기자 yjy@kih
사건사고
유지웅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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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시는 지역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인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새로 추진한다.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와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시행하고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인천경영자총엽합회가 담당한다.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인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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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공적 긴급지원제도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100% 이하로 완화한 ‘연수형 긴급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50% 이하에 집중된 기존 사회복지제도를 중위소득 100%로 완화해 복지사각지대 구민을 돕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구는 연수형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연수형 SOS 꾸러미 지원’과 ‘연수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연수형 SOS 꾸러미 지원은 위기상황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식
자치/행정
손민영 기자
2024.03.12